생명과 재산권은 우리 국민의 기본권의 하나입니다.
전북 익산시 소재 모현 우남 아파트 103세대 400여 입주민은 수년동안 "예고된" 재난 위험으로 안전의 위협을 받아왔고 불안과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유관으로 보아도 "기우뚱" 건물이며 익산 시장은 2002년 12월31일 재난 위험시설로 지정하였고 거실, 방기타.......등 슬라브가 균열이 심하여 처지는 소리가 "뚝뚝" 하여 우리 입주민은 재난 위험으로부터 안전의 위협을 받고 불안과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건물 자체가 전면에서 살펴보면 육안으로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뒤쪽에서 앞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각 세대의 바닥이 쳐지고 작은 충격에도 흔들리며 창문이 열리지도 않을뿐더러 날이 갈수록 하자가 더욱더 심하여 사방으로부터 거미줄처럼 금이 가서 육안으로도 바닥이 밑으로 처져 있는 것이 관찰되며 어린이가 보행할 경우 바닥이 출렁거리는 현상이 육감으로 체감될 만큼 심각하고 비가 조금만 와도 세대의 거실 방 주방 천정 벽체 기타........등에서 누수가 심하며 그 누수로 인하여 단전 상태이고 불안이 싫어서 심지어는 일부 세대는 아예 집을 비우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지하실 및 지하 주차장은 물 고임이 심하고 정화조 또한 재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악취가 심해 이웃주택 주민까지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흘러내려 가는 물은 환경까지 오염시키는 시점 입니다.
시공회사 (우남 종합건설)에 주민 이주대책을 전북 익산시장 에게는 주민 피난대책을 호소하고 있으나 상금까지 아무런 대책과 조치 없이 400여 주민의 생명을 외면하며 방관 방치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 모현 우남아파트는 설계 도면과 다르게 그 많은 부분을 상이하게 고의적으로(이익만을 많이 얻기 위해) 누락 축소하고 시공한 건물이나 시공자 우남 종합건설과 준공검사 관청인 전북 익산시장은 서로가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우리 주민은 생명을 담보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큰 과제이자 문제점인 재난 사고를 보면 어떻습니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맞습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 속에 전북 익산 모현 우남아파트 주민을 제발 살려주십시오
모현 우남 아파트 400여 주민을 살려달라 분노하며 호소합니다.
우남 종합건설 대표자와 익산 시장님은 내 가족이 이곳에 거주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과연 다리 쭉 뻗고 지내겠습니까?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지구 귀환을 눈앞에 두고 폭발한 것은작은 파편하나, 사소한 실수 하나
1986년 발사후 73초만에 공중에서 산산히 부서진 미 우주선 첼린저호의 사고원인은 불과 7mm크기의 녹슨 이음새.......
성수대교 무너진 이유가 교각 볼트 한개에서 시작했듯이 사소한 것 하나가 전체를 무너 뜨렸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로 502명이 허망하게 숨진것도 최악의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도 77년 이리역 폭발사고도 98년 익산 SK동양가스충전소 화재도 모두 설마하다가 일어난 인재 였습니다.
제발 이러한 인재가 재발되지 않도록 살려주십시요
저희 주민들은 큰 기업과 힘있는 세력들과 싸우려는데 현실은 너무 부족하고 힘이 없습니다.
수원 법원에서 법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탄하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이 시간에 민사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십시요. 뜻이 있는 한국에땅 대한민국 사람이면 하나이듯
우리는 빌어봅니다.
- 전북 익산시 모현 우남아파트 주민 일동 -
9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