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 고발합니다.
저는 경남통영지역에서 선박중개,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주)중개법인통영에서 근무하는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당사는 2000년3월 해운법 제2조 6항에 의거 해운중개업을 득하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연안에서는 허가를 득하지 않고서 심지어 사업자등록증을 내지도 않은 브로커들이 중개를 일삼아 탈세행위를 밥 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청,관,부에서는 나몰라라식 행정으로 그들의 소행을 그대로 방치 방관만 하고 있길래 이렇게 고발합니다.
작년10월경 저는 해양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으며 2004년1월경 해양경찰청에서 답변으로 온 회신이 맘에 들지 않아서 고민 고민하다가 이렇게 부추연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보낸 문서1부와 해양경찰청에서 당사로 보낸 문서 1부 복사본을 참고로 보내 드립니다.
현형 연안에서는 어선중개인이라는 명목으로 개인사업자등록을 득하고 선박 매매를 일삼고 있는 자들이 수없이 많으며 ,그냥 아무 근거없이 선박을 중개하고 중개수수료를 챙기는 일반브로커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무법천지 대한민국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에서는 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4년 2월 6일
(주)중개법인 통영
김 석 진 드림.
연락처: 055-648-2789
팩스 : 055-644-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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