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상기 본인은 조그만 기업을 경영하는 자인바, 너무도 억울한 생각이 들어 민원을 제기하게되었습니다.
민원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은 1999년12월11일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에 무배당 확정금리 듬뿍 저축보험에 가입하여 매월1,085,500원씩 2003년12월10일까지 총49회를 불입하여 총불입액이 53,189,500원을 불입하였습니다.
불경기로 인한 회사경영악화로 자금충당을 위해 위 보험금을 해약하고자 삼성생명 콜쎈타로 전화를 하여
담당자(신미연씨)와 해약 환급 금을 문의한 결과 본인이 2002년도(일자미상)에 생활자금으로 21,953,617월을 수령한것을 제외하고 약34,200,000여원이 된다 고하여 문의 다음날 해약을 하였으나 창구담당은 실수령액이 27,447,451원이라 하여 왜 유선 상으로 확인한 해약수령액과 틀리냐고 하였으나 창구담당자는 그럴 리가 없다며 본인과 유선으로 통화한 삼성생명콜쎈타 담당자(신미연씨)와 통화한 내역을 녹취를 확인한 후에는 담당자가 신입사원이라 잘 몰라서 그리된 것이라며 책임전가를 할뿐 확실한 해명을 하여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가 당시에 화가 나서 정 그러면 소송이라도 하겠다고 하고 돌아왔으나 본인 회사의 자금사정으로 인하여
본인이 우선 급한 일을 해결코자 해약을 하였으나 삼성생명보험에서는 해약환급금 계산서 및 영수증을 발급하여 팩스로 보내온 것을 보니 상세내역은 하나도 기재 되여 있지 않고 해약환급금 실수령액만 있기에 수차에 걸쳐 상세내역을 보내달라 요청하였으나 환급금계산서는 보내지 않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힘든 계산방식을 보내주기에 본인이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고 해약된 손익계산서를 달라고 하니 저희가 소송을 한다고 하니 아무렇게나 보낼 수가 없다며 타부서에 협조를 받아야 한다며 자세한 영수증 발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이미 해약이 되어 정산이 모두 끝난 계산서 발급이 왜 미루워지는지 알 수 없으므로 의혹만 증폭될 뿐입니다.
또한,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성격이 보장을 전제로한 소멸성 보험이 아니고 급할 때 쓰고자하여 저축성보험을 가입 한 것인데 기납입한 보험료보다 300여만원씩 손실이 생긴다는 것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저축을 전제로한 보험금인데 본인의 돈을 4년동안 열심히 저축했다가 환급을 받는데 이자는 고사하고라도 약 6 %의 보관료를 받겠다는 것은 도저히 본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 급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생각 끝에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다툼을 해결할 힘이 없어 도움을 요청 드리오며,
차후라도 저와 같이 돈을 떼이는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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