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공항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출퇴근을 할때마나 느끼는 소감하나를
이곳 부추연에 남기려 왔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고속도로에서 카메라 설치가
안된 고속도로는 인천공항고속도 뿐입니다. 자동차 폭주족들이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몰립니다.
이 고속도로는 재벌이 콘소시움으로 만들어 통행료를 받아먹고
있습니다. 아주 비싸지요.
이곳에 속도감시 카메라가 설치되면 인기가 뚝 떨어져서 수입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카레라 설치를 못하게 로비를 한것 같습니다.
물론 경찰청에 로비를 했겠죠.
이 고속도로는 재벌들이 만들어 돈을 버는 고속도로이기때문에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자동차경주장으로 변했습니다.
속도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자동차경주를 하고싶은 돈많은 자제는 차를 몰고
여기로 옵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경주를 하다가 죽었습니다.
재벌이 운영하는 고속도로인고로 사고가 나도 신문에 조그맣게
납니다. 참 웃기는 고속도로입니다.
차를 몰고 인천공항까지 출근을하는 저로서는 인천공항 고속도로
를 지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시속 180으로
달리는 차에 부딛쳐 황천길로 가니까요.
독일에 속도제한이 없는 아토반이 있다던데 인천공항 고속도로가
한국의 아토반 입니다.
속도감시카메라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에 설치하면서 왜
인천공항 고속도로에는 설치를 안합니까? 재벌회사에서 돈을
얼마나 받아먹기에 안합니까?
경찰청은 인천공항 고속도로 개통후 현재까지 차를 몰다가
부디쳐 사망한 숫자를 밝혀야합니다. 제가 아는것만도 많이
죽었습니다.
살인고속도로로 악명높은 인천공항 고속도에 빨리 카메라를
설치 하십시오. 경찰청은 눈 가리고 아옹하는 짓을 집어치우고
빨리 카메라를 설치하십시오. 청와대에서 직접 명령을 하여
주세요.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살인고속도로입니다. 언제까지 살인을
하겠습니까? 살인을 중단하고 빨리 카메라를 설치하세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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