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백씬이 SARS를 예방치 않는다고 세계보건기구가 선언하였고, 세계각국이 자국민에게 인플루엔자와 SARS를 구분하기위한 인플루엔자백씬접종은 실효성이 없다고 계몽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네 보건당국은 의도적으로 반대로 갔다.
소위 SARS방역자문위와 의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TV, 라디로, 신문등 언론을 활용하여 금년 겨울도 SARS발생이 크게 우려되는데 인플루엔자백씬을 접종하면은 의사가 SARS진단시에 도움이 된다고 가당치도 않은 허풍을 마구 떨어 대면서 사상 최고수인 1,500만명 (국민 1/3)을 목표로 조기 접종토록 밀어 붙였다.
많은 국민은 인플루엔자백씬이 SARS도 예방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던터라 1,000만명도 넘는 국민이 실비로 3,500 뭔이면 접종할수 있는 보건소에는 백씬이 없다고하여 할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15,000 원을 들고 병,의원으로 몰려 가게 되어 순식간에 1,500 억원도 넘는 큰 돈이 병,의원쪽으로 흘러갔으니 가위 해외토픽감이 었다. 본인은 당초 보건복지부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구체적으로 펼쳤으나 묵살 되었다.
국민의 건강을 보살펴야하는 본분을 망각하고 이처럼 야바위짓을한 보건관료와 그 협력자들은 국민의 지탄을 받어 마땅 하다.
글쓴사람: 전직 세계보건기구인플루엔자쎈터
한국실험실책임자/국립보건원호흡기바이러스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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