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감독원이 채권은행들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LG 카드사에 2조원을 투입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LG카드사 경영진들은 이미 2002년부터 부도를 예상하고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버젓히 일어나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카드사들이 돈을 벌면 자기네들이 챙기고, 망하게 되면 국민들 혈세로 부도를 막으라고 합니다.

이런일을 금융감독원 원장과 실무 책임자들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여기고 배후에서 벌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금융감독원 원장과 실무 책임자가 카드사들로 부터 부정한 뒷돈을 챙기지 않았다면 어떻게 관련 채권단 은행과 보험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LG 그룹 오너가 돈을 빌리려면 당연히 주식을 담보로 보증을 서야하는 것이 국민들 정서와 상식에 맞다고 여기는데, 카드사 오너가 배짱을 내밀자 오히려 은행사와 보험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돈을 갖다 주었다고 한다니 한마디로 기가막힌 일입니다!

회사 사람들 의견으로는 압도적으로 금감원 원장과 실무 책임자들이 카드사들 로비와 부정부패한 뒷돈거래등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

이 소문이 사실인지 감사원과 국회는 특검조사를 벌이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국민들 의혹을 파헤쳐 주길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오늘날 현실에 그저 어안이 없을뿐이고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이번기회에 금융감독원 조직에 메스를 가하고 물갈이를 대폭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도대체가 이런 썩어빠진 공무원들이 국민들 혈세를 휴지조각처럼 여기고 있는 현실에 능지처참 시켜야 합니다.

이런 공무원들은 아마도 자기돈 백만원은 금조각처럼 귀하게 여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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