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하나로 tv 대리점측에서 연락이 와서 무료시청을 1달했
구요 그후에 끊으려고 하나로텔레콤 본사측에 전화했더니 2개월
더 그냥 보라고 해서 더 보았고 지금 유료화로 본지 2개월이 지
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음날 볼 수 있었던 방송이 다음날
보면 돈을 내야하는 식으로 바뀌었고 해지를 요구하자 전화상으
로 3년 약정을 얘기했었기 때문에 위압금을 내야한다지 뭡니
까.. 전화할때 신경써서 듣지 못한 제 잘못이 있다고 어느정돈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금제가 바뀌고 그로인해 더이상 볼 이유
가 없어졌다면 3년 약정이었던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소비자들
의 의사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너무 화가나서 통화내역 들려달라고했더니 소리는 개미소리만
큼 나오는데 더 안들려주고..전화준다더니 전화도 안해줘서 하
게 만들고,,(무려 7통이나했습니다.) 전화안되는 시간 담당자한
테 전해준다더니 뻔히 그시간에 전화해서 안받았다 그러고..
더 상대하기도 싫어서 위압금 낼테니까 당장 가져가라고 했더니
연락 또 없네요..참..마지막 통화때 유료화 얘기하고 해지하는
사람 많으냐고 물어봤더니 많답니다..그래서 그사람들도 다 위
압금 내면서 해지 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대답하더군
요.. 장사 참 잘하죠?? 이런식으로 사람들 등쳐먹고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지만..제 주위 하나 tv 보는 사람들도 전무 약정때
문에 어쩔 수 없이 보더군요..
중요한건 약관에 요금인상에 관한건이 나와있다는데 약관같은
거 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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