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07년 7월 26일날 휴대폰을 사기위해 대구 동성로 통신골목에
들어갔습니다.
휴대폰을 추천해주시더군요..
548000원짜린데 5만원 이상, 2년 쓰면 휴대폰 할부금은 무료라
고하셨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많이 빼준다면서 하시길래 저는
5만원이상요금을 쓰니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가입비포함 이래저
래 포함해서 일단 1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는 형식적인거니깐 빨리 싸인하라면서 바쁘다고하
셔서 일단 싸인했죠
요금 청구서를 봤는데.. 가입비가 또 청구되어있고 휴대폰 할부
금도 그대로 나온겁니다.;;
이게 어찌된일인가 싶어 전화를 해보니 가입비를 안냈다고 우기
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LG텔레콤 114로 연결해서 어떤분이 손을 써줘서
가입비 5만원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할부금은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하네요...
그리고 그 LG관계자분도 그 대리점은 문제 많은 곳이라면서 거
기서 산 제가 재수가 없었다고 하십니다.;
정말 열받네요...
계약서 작성할 때 살짝 강압적인것도 잇었고 바쁘다며 빨리 싸
인하고 가라면서 그랬는데...
손님같은 사람 처음 본다느니,
돈 뜯어가려고 한다느니 이런소리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ktf에서 lg로 이동을 했는데 요금을 빼주기는 커녕 제가 휴대
폰 요금이랑 말도안되는 요금까지 지불했습니다. 거의 60만원
을 지불한거죠..
그리고 부가서비스까지 강요하시던것을 그냥 삭제 했구요
처리할 방법 없나요???
그 직원은 방법이 있지만 가르쳐 줄 수 없답니다
자기들 대리점 점수가 깍인다나 뭐라나...
나참ㅠㅠ
너무 억울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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