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는 자들이 정치하는 아이들한테 갖다 바친돈, 알고 보면 모두가 국민것이다. 왜냐면, 그돈은 그자들이 국가가 준 특권을 누리면서 국민들을 등쳐서 부정하게 벌어들인 돈이기 때문이다.
누가 너희들에게 제 멋대로 푹푹 뿌리라고 그많은 재물을 안겨줬느냐?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난다.- 누구든지 큰 돈을 번 사람은 사실은 도둑이나 다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면, 그 정도로 많은 헛돈을 쓸 수 있다는 것은, 기업이윤이 과도하다는 것이고 결국은 국민들을 등쳐서 번돈이라는 결론이 자명하다.
재물이란 것은 내것이 아니라 잠시 내가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내게 맞겨진 것이라는 도덕적 개념을 가져야 하는 것이며,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하여 얻어진 이익은 사회에 다시 환원(복지사업등 )시켜야 마땅한 것이거늘, 그래야 사회전체가 살 수 있는 법이거늘, 그런 기초개념 마저도 없는 개 돼지나 다름 없는 자들이 재물을 거머쥐고 또는 높은 자리에서 계속 군림하고 있다면 사회의 모세혈관(서민소비대중)에 피가 돌지못해 사회는 병들고 썩어가게 돼 결국은 이 나라는 망하고 만다.
지금 갈곳 없는 떠돌이 돈이 발로 차일 지경인데 왜 서민.소비대중은 견디지 못해 자살하나. 사회의 피와 같은 돈이란 것이 계속적으로 부정한 곳(즉, 투기처, 외제차, 보석등의 사치품, 수십만원짜리 음식, 수백만원짜리 옷, 고액과외자금등)으로만 계속 돌기 때문에, 즉 가진자. 기득권자들끼리만 핑퐁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서민들은 절대로 돈을 만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봐라 머지안아 이 땅의 모든 서민.소비대중은 피가 돌지 않아 사람의 몸의 일부가 썩어가는 것처럼 서서히 죽어가고 결국은 사회전체가 와해될 것이 분명하다.
헛된 돈 검은 돈 실컷 뿌린 SK야(그외도 마찬가지) 당장 핸드폰기계와 통화요금을 절반으로 내려라. 핸드폰때문에 신용불량자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거늘,민중의 피를 갈취해서 개 돼지, 누구에게 바치고 있느냐?
십억, 백억을 우습게 아는 기업인과 정치인들. 하나님이 절대로 그럴 수 있는 권리를 너희들에게 허여(許與)한 적이 없거늘 너희들의 정체가 도대체 뭐냐? 두려운 줄 알아라 이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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