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사를 소신껏 하는데는 여러가지 난관이 있을수 있다.
형평성을 빌미로 끊임없이 발목을 잡으려드는 정치권의 훼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외면할수 없는 어려움이 제일큰 문제일 것이다.
나는 이기회를 놓치면 정치개혁은 영원히 물건너 간다고 생각한다.
검찰도 사상초유의 대 모험을 하고 있다.
한가지 제언을 드린다.
정치자금의 출처조사를 위해 기업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한 일이므로 수사는 무제한으로 하되
기업을 처벌 하는 일 만큼은 면제해 주자는 것이다.
그러므로서 기업으로부터 수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얻을수 있고
기업이 자진해서 협조하게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 할수 있을 것이며
정치권에 대한 수사도 기업이 협조하게되면 빠른 시일내에 전모가 들어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기업이 정치권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회계부정을 저지르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며
그것이 오랜 세월 축적되다보니 부정이 없는 기업이 없다 싶이 되어있는 현실도 이번 기회에 깨끗이 정리해서 기업으로 하여금 앞으로는 정정당당해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렇게만 할수 있다면
이번기회에
정치권의 정화와 개혁뿐 아니라
경제계의 고질도 치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기에 짧은 소견일지 모르지만 국민여러분 특히 네티즌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하고자 이글을 올린다.
ps 검찰의 수사를 독려만 할게 아니라 이제부터는 국민이 앞장서서 검찰의 수사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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