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 대선때 다른 후보를비방했다고해서 검찰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아본 사람입니다. 그 전에도 수 천만원을 사기친 사기꾼을 고소하여 고소인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것은 검사실 조사관의 이름을 알수없는 것입니다.
검사는 책상에 명패가 있는데 검찰조사관은 명패가 없어요. 경찰은 모두 이름을 밝히는데 검찰이 뭔데 이름이 없습니까? 공무원들은 가슴에 명찰을 달게되어있는데 검찰은 무슨 특권의식때문인지 그런게 하나도없어요.
사기꾼을 고소하였고 전과를저지른 자가 국회의원이고 하여 비난했는데 상대방은 나타나지도않고 참고인을 불러오지도않는 엉터리조사를 하길래 너무화가나서 조사관님 성함을 물었더니 그건 왜물어보느†l니다. 이런법이 있습니까? 그럼 나는 이름도없는 유령한테 조사를 받고있고 아무리 조사가 잘못되어도 누가그런 엉터리조사를 하는지도 모르고지나가란 말입니까?
검사가 거느리고있는 조사관이므로 모든게 검사의책임이지만 조사관이 직접 조사를했으니까 그조사관을 청와대나 검찰총장에게 고발을하던지해야하는데 명찰이 없으니 유령인간이란 말인가?
나는 이런꼴을 보고 억울한처벌을 받았고, 또 사기꾼을 고소했을때는 그놈이 돈을먹였던지 사기꾼편을드는 조사를하여 무혐의처벌을 하는것을보고서 다시는 검찰청에 안가기로 결심을했지만 대한민국 되가는꼴이 너무 가관이어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검사들은 이름도없고 얼굴만있는 유령조사관들을 거느리고 엉터리조사를하여 뒷돈을 얼마나 받아잡수시는지는 몰라도 이건 말도안되는 홍포라 생각합니다.
검찰계장인가 조사관들이 명찰을 안 다는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모든 검찰조사는 정치적으로 좌우되고 변호사를 통하여 뒷돈이 오고가고 부로카에 의하여 조사관들에게 뇌물이 건네져서 공정한 조사가 안 이루어지므로서 이름을감추는 버릇이 굳어져버렸습니다. 이런 검찰청조사관들의 비행을 검사가 책임을져야하니깐 아얘 명찰을없애버리고 도둑고양이가 생선을훔쳐먹듯이, 또는 유령인간이 생사람 피를빨아먹듯이 갖은 나쁜짓을 다하며 검찰청의 전지전능한 힘을 과시해왔던 것입니다.
제가 꼭 집고넘어가고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검찰청 조사관이나 계장들의 명패와 명찰이 없는한 우리나라검찰의 편파조사는 사라질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이름을 물어도 아르켜주지도않으며 조사받으러오는 사람의 이름은 꼬치꼬치 묻고 주민증까지 복사를 뜨고 지문까지 찍으면서 지들 이름은 숨기는 횡포. 이것은 아프리가 오지에서도 없는 독재검찰입니다.
안기부지하실로 끌려가서 고문을당할때 고문하는 사람의 이름을 알수있었습니까? 그렇게 고문하던 사람과 검찰청조사관과 무엇이 다른지요?
참여정부라고 하면서 강금실 장관이 이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양심적이며 개혁적 인물인것처럼 선전하면서 이런것하나 바로잡지않는 참여정부가 진짜 침여정부입니까? 아직도 대한민국의 모든 검찰청에서 근무하는 조사관과 계장들은 명찰이없고 이름을물어도 대답을 안하는 유령인간들입니다. 그리고 검사는 유령인간의 왕초입니다. 그러므로 돈을먹고 조사하고 뒷빽을 배경삼아 엉터리 조사를해도 조사하는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유령검찰, 깡패검찰, 조폭검찰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대검찰청에 물어보니까 이름표를 달아야 하고 명패를 책상에 세워놔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동안 법을 어겼다는 얘기 아닙니까? 대한민국 어느검찰청에 가봐도 명찰은 달은 조사관은 한명도 안보입니다. 명패를 책상에 세워논 조사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기본도 안지키는게 참여정부 맞아여? 개혁대통령 맞습니까? 검찰이 개혁했다는게 맞는 말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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