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이지역안 도내 유일에 청정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헌대 몇년전에 드렁골이라는 계곡에 화장품 원료 채취 공장이 들어서더니
이제는 다른계곡에 공동묘지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화장품 원료 공장이 들어선 계곡에는 제가 어릴 적만해도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버들치며 가재들이 많이 있어서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곳입니다
그런데 다른 계곡에 묘지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아신 마을 어른들이 군청에가서 알아보고 오셨지만
법적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공동묘지가 들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로인해서
환경이 파괴되는 것이 가장 큰 문지가 된것입니다
공동묘지가 들어설 부지로 예정된곳은 경사사 45도가까이 되는 가파른 산으로
만일 그곳에 300평 규모에 묘지가 들어서게 된다면 적어도 1000평이상의 부지를 닦아야 하는 그런곳입니다
하지만 가평군청은 그런것은 아예 무시한체 공사 신청을 받아들여 허가를 내 주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서 산에 전기 철탑 공사를 할때도 헬기로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묘지 300평때분에 그동안 키워온 산림자원을 파괴하고 산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런 공사를 허가한 가평군청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마을 사람들로부터 공사주가 돈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그 공사를 할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거절한 3~4명의 주민이 이를 알려 이를 신고 하고자 합니다
그 공사주들이 한낫 농부에 지나지 않는 사람에게 돈을 가지고와서
청탁을 한다면 가평군청이 안받았다는 보장을 하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이런 예기를 아버지로부터 듣게된 제가 아버지 이름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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