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수는 죽어라 하고 국,과,사는 일 주일에 한번 정도 넣어서 5과목으로 신고하고 30만원 받지?
그러고도 세금 많이 낼까 두려워 원생 장부 조작이나하고....
탈세는 어쩌려구?
-> 아~~~~ 수강료 가능한 현금으로 하지?학부모님들 카드 가져오면 싫은 기색 팍팍하며,
은근 슬쩍 상담할 때 강사들 시켜서 치사하게 그런 얘기나 하게 하고...
이러고도 유지가 안되나?
-> 시험 앞두면 시험 대비 한답시고 교재 만들라고 해놓고는 강사들한테 전혀 커미션도 안 주지?와~~~
진짜 대단하다....
학원의 고급인력이 공부방 때문에 명성에 흠이간다고?
-> 그러면서 왜 그렇게 강사들 월급은 안주고 뻐겨서 학원강사들 카페에는 밀린 월급 못 받아서 한탄하는
강사들의 글이 올라오는데....
공부방 운영자는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그래서 당신네들은 프랜차이즈나 학원 연합 교육가면"숫자에 민감해지고 아이들을 돈으로 보라."는 교육을 해?
내가 그거에 넌덜머리가 나서 나온 사람인데...
어떻게 아냐고?학원 짬밥이 벌써 5년 이거든....
내가 다닌 학원만 그렇다고?에~~~~이 내가 설마 한 두군데서만 일했겠어?파트로 동시강의를 나갔는데?
솔직히 공부방 운영자들이라고 전부 고액하겠수?그러면 당신네들처럼 근사한 강의실 꾸며 놓고
폼나게 하지,자기네 집에서,아니면 작은 상가에서 하겠수?우리도 그러고 싶어.그런데 어떡해?
우린 당신들처럼 학부모 등쳐먹을 생각이 없거든...만약 우리가 당신들처럼 돈밖에 모르고 말
그대로 고액으로 한다면,빚을 내서라도 근사한 사무실 얻어서 하겠지....
학원장이라면 그나마 지식이 있는 사람일텐데 왜 그렇게 억지주장만 하는건지...목동 지역 공부방....
인정해,고액인거....그렇다고 전국의 모든 공부방이 그런건 아니잖아?누가 그러더라구.
고액 과외를 호텔에 비유하고 공부방을 여인숙으로 비교하고....호텔에서 불륜 일어난다고
죄 없는 여인숙까지 문 닫게 할거야?
교육부도 그렇지....여인숙이 호텔 꼴 날까봐 문 닫으라는거 아냐?그럼 돈 없는 서민은
길거리에서 자?당신들 주머니 두둑하다고 이러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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