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깔게 되는데
우체국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광고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동의 하느냐 안 하느냐고 묻지만 동의를 안 하면 매페이지를
이동할 때 마다 동의 여부를 묻기때문에
사용자는 그것이 광고 프로그램인 줄도 모르고 설치하고 넘어
갑니다. 그러면 우체국의 광고 마술에 걸려드는 것입니다.
스팸메일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 마당에 정부가 앞장서서
스팸을 방지하고 처벌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자기들이
앞장서서 개인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불법 광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윈도우 창을 닫을 때마다 자동으로 광고가 뜨게
만들어 돈을 벌다니..
우체국이 정부기관인가요, 범죄집단인가요?
정통부장관은 답을 하세요.
강력한 단속을 하기 전에 정통부는
그런 짓을 해도 되는지, 그런 도둑광고 숫법으로
얼마를 벌어 어떻게 썼는지 밝혀야 합니다.
우체국에서는 광고를 제거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러면 국민을 두번 속이는 것입니다
제거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과 불쾌감을 주면서 불법광고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뜨고 없어지는 광고라고 이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검은돈을 벌다니
이는 분명히 광고하는 회사로부터 뒤로 주는 돈을
받아먹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우체국... 참 나쁩니다.
정보통신부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이런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매일 매일 점검하는 의무 아닌가여?
왜 이런 엄청난 범죄행위를 눈감고 있는겁니까?
제가 답을 할까요? 똑같은 나쁜사람들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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