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나 기가막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집에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라와서 보니 이상하게 시외전화와 시내전화요금이 많이나와 전화국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보니 정액요금제로 신청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제가 정액요금제를 신청했던적은 있습니다~ 그것은 2002년 9월에서 10월사이에 TV에서 정액요금제를
홍보하는것을 보고 제가 전화를 직접 걸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사용해보고 저희 집에는 필요가 없는것 같아서 10월24일 날짜로 해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1월13일 날짜로 다시 신청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신청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여의도 전화국의 조규상씨 가 전화를걸어
정액요금제 가입을 권유해서 제가 OK 한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 통화를 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얼마전에 방송에서 정액요금제에 가입한적도 없는데 당사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입이 되어 있더라고
뉴스에서 보도하던 내용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정말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조규상이라는 사람과 통화를하여 내가 언제 가입신청을 했냐고 물었더니 저희집 근방에 사는 어떤사람이 접수시켜도 괜찮다고 하여 가입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통신의 저와 상담하셨던 분이 해지는 오늘(2월25일)시키고, 11월13일부터 2월25일까지의 금액을
다시 계산하여 3월달 청구분에서 마이너스 처리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렇게 처리해야겠지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그것뿐이 아니라 조규상대리 라는 사람에 처벌을 원합니다~
그리고 한국통신 관계자 분들도 그런식으로 회사 이익에만 혈안이 된다면 고객들에게 외면 당하게 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수고하시고 빠른처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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