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기가 막히고 화나고 분해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살고있는 김동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통장정리를 하다보니 모르는 전화번호(033-732-7719)에 대한 요금이 제통장에서 두번에 걸쳐 인출되어 있기에 한국통신에 확인 하였더니 이름은 저와같은 김동희이고 주소는 저는 단구동인데 제2의 김동희는 원주시 태장1동 1329-22번지로 되어있었고 주민등록번호는 저와는 틀렸습니다..
한국통신측에서는 거듭 미안하다며 자신들도 어떻게 동명2인이고 주민등록번호도 틀리는데 제통장에서
통신요금이 인출되었는지 이상하다며 업무착오이니 요금은 되돌려 준다고 하기에 그냥 별탈없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18일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동번호 033-732-7719번에 대한 체납요금 추징하는 우편물이 제게로 날아왔습니다..
그것도 채권추심기관에서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없고 분해서 채권추심기관에 문의 했더니
이번에는 이름도 김동희 주민등록번호도 같고 주소만 틀리더라구요..
어떻게 똑같은일이 업무착오로 발생되는지 정말 괘씸합니다..
채권추심기관에서는 체납된요금을 안내면 신용이 어쩌구 저쩌구 ... 빚쟁이에게 시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화가나서 한국통신에 확인전화했더니 033-732-7719 가입한적 없냐구 태장1동에 살지않았냐구.저를
의심하며 그럴일 없다고 그러기에 저는 그전화 가입한적도 없고 태장1동에 산적도없고 단구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단구동에서 살고있으며 이사도 한번한적 없습니다..
한국통신고객센터에서 확인해보고 전화한다기에 기다렸는데 이런저런 전화도 없어 조흥은행에 가서
예금거래내역을 확인해서 한국통신 원주전화국에 직접방문해서 입출금거래 내역표를 보여주며
033-732-7719번에 대한 출금과 잘못인출해서 미안하다며 원주전화국에서 제통장으로 다시 입금해준
내역을 보여줬더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전화개통신청서좀 보자구하니까 100번으로 가야 된다구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에 100번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묻고 100번에 가보니 그쪽에서도 이핑계저핑계를대기에 담당자한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라 그러니 명의가 도용된것 같다며 개통신청서는 안보여 주고 다시 원주전화국에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국통신 원주전화국의 업무착오로 힘없는 서민만 피해 보는것
같아 정말 분합니다..
어떻게 모르는 전화에 대한 통신요금이 이름만 같고 주소 주민번호도 틀린데 제통장에서 요금이 인출될수
있는지 ...미안하다며 제 통장에 입금해 주고 정정한다고 확인한 제 주민번호로 바꾸어놀수 있는지
횡포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가입한적도 없는 전화 033-732-7719에 대한 명의도용 함부로 통장인출 업무과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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