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경주 시내 월?당에서 돼지모양 핸드폰걸이를 선물을할려고 샀다가 못하고 장농속에 3년을 보관하고있다가 집에있는 금을 다모아서 다른걸 만들려고 부산에 있는 금방을 찾았다가 가짜라는걸 알았습니다.
3년전 것이라 보증서는 없었지만 경주 시내 월?당이라는 반지통속에 그대로 보관을 하고 있었던터라 가지고 갔습니다.
보증서가 없어서 보상이 안된다고 하면 될터인데 저더러 도리어 금돼지는 팔아먹고 가짜를 달아 왔다고 하던군요 말하자면 1돈 보상받자고 사기를 친다는거죠 제나이가 47세인데 말입니다. 참 황당하고 어이없고 파는사람이 가짜를 팔았는지 제가 사기를 칠려고 가지고 간것인지 어찌 설명이 될수 있겠어요 금도 가짜가 있더군요
금반돈을 사더라도 꼭 보증서를 챙기시고 사고나면 진짜인지 다른금방에 가서 꼭 확인을 해야 되겠더라구요 저같은 피해를 안보시려면 꼭 챙기시고 집에 가지고 있는 금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경주시내 월?당 금방 젊은 사장님 퍼붓는 목소리 아직도 생생하네요 ...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