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휴대폰을 기기변경했는데요
가입처에서 기존쓰는(011) 번호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010으로 변경한뒤 신규로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
다. 그런데 얼마전 이상한 번호로 제 계좌에서 돈이 인출된걸 알
았어요. 그래서 알아보니 저도 모르는 번호가 제 명의로 되어 있
었습니다. 매달 28200원씩 7개월간 빠져나갔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구서도 없이.. 황당해서 알아보니 그때 가입처에서 해
지를 제가 안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가입당시 그런말조차 들은
기억도 없고 당연히 기존 번호는 해지되는줄 알았는데 그쪽말로
는 다음에 와서 해지를 했어야 된다고.. 그러면서 청구서는 사
용도 하지않는 그 번호로 문자를 보냈다고 잘못이 없다는게 그
쪽 논리입니다. 저도 제가 저도 모르는 번호로 가입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해지를 했겟지만 전 당연히 새로운번호를 사용하
니 해지되었다고 생각했죠 물론 그쪽에서 저에게 해지하라고 강
조하지도 않았고 추후에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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