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난 2002년 부터 cj홈쇼핑이라는 대기업을 통해 로뎀 화장품을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 cj에서는 그 화장품이 파리에서 수입된 것이며, 5종류의 화장품중 3개는 천연화장품임을 강조하면서 마치 의학적 효과가 있는것처럼 과대 광고를 하였으며, 실제 파리에선 알지 못하는 국내 oem 방식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란게 밝혀졌습니다. 그리하여 그 화장품을 실제 만든 게비스 측은 공정위로 부터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추적60분에서 그 화장품의 실체를 낱낱이 보여주며 고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cj 그 홈쇼핑은 제품에 이상이 없다며 과대광고는 인정하나 어떤 보상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환불을 받을려면 진단서를 끊어오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그 어떤 사과방송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 로뎀 화장품에 방부제가 들어있다는 소비연의 고발이 있었음에도 cj는 그것을 공지했다고 하나, 실제로 직접 전화를 하여 환불을 해준게 아니라, 인터넷 그것도 로뎀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그 장소에만 올려놓아 그 사실을 아는 이가 적었습니다. 나중에 환불 기간이 끝난 후 그 사실을 알게되어, 환불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방부제 사건을 떠나, 지금은 수입품이 아닌것을 수입품으로 속여 그 가격을 거의 300000원이나 받았으며 전 이렇게 속이며 광고한 cj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믿을수 있는 홈쇼핑 특히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거라, 그 상품을 아무의심없이 믿었었는데 그 믿음을 배반하고 아무렇지 않듯 다시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제품의 화자 여부를 떠나 분명 허위 방송을 했고,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았습니다.
전 지금껏 4번의 물건을 구입했고, 어떤 식으론 보상받고 싶습니다.
제발 그런 썩어빠진 기업이 다시 물건을 그런식으로 더럽게 팔지 않도록 단호한 조치를 꼭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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