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고 때문에 본인은 2014. 1. 21 18시경 강남백화점 지하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방문했더니 탈회,해지,재발급 업무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날 접수는 마감되었다고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본인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카드 정지와 재발급 요청을 급히 복사한 양식지에 적어놓고 가시면 롯데카드 회사에서 처리한다고 해서, 본인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양식지에 이름,주민등록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그자리에서 적어 냈습니다.
2014.1.23 16시35분 롯데카드 1588-8100 에서 본인에게로 휴대폰 문자가 왔는데 "회원님 01/23 16:35 롯데카드 분실접수번호 275번 입니다"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분실신고를 한게 아니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고 때문에 카드를 정지시키고 재발급을 요청한 것인데, 롯데카드는 마치 본인이 하지도 않은 분실신고를 한 것처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를 기만하는 롯데카드 이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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