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인가 대부업체 요즘 광고 많죠...
동생이 대출을해서 엄청난 이자로 헤매고 있길래 제가 관리를 해서 갚을려고
저번달부터 리드코프에 전화를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대출했다면 지금 현재 원금이 얼마고 이자는 얼마라는
계산이 있을꺼 아닙니까... 그걸 좀 알고 싶다고 했더니 그런거 없답니다
그럼 올해 안에 상환 모두 할테니 금액 좀 뽑아 달랬더니 그것도 안된답니다.
그럼 이‹š까지 거래 내역 좀 뽑아달랬더니 첨엔 알겠다고 해놓고
1분도 안돼 전화와서 그것도 안된답니다.
오직 이번달 이자만 81,000원 정도 통장에 입금해 두랍니다
은행도 거래하면 통장에 내역이 있는데 그런거 없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1544-2525로 대표 전화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상담원 배정미씨라는 직원이 그런 양식 자체가 없어서 모른답니다.
이자 64%나 챙겨 먹어서 캥겨서 그럴까요 아님 뭣때문일까요?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들 한테 돈 빌려줄땐 언제고 이자 빨아먹을거
덜 빨아먹어서 돈을 천천히 받아먹겠다는 심산일까요?
유명 연예인까지 써가면서 tv 광고할때는 언제고... 그리고 친절하게 모신다고요?
전화아니까 머라는줄 아세요? 담당자가 첨에 통화중이래서 다시 걸겠다고 했더니
본인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담당자랑 알아서 하겠다고 그냥 끊을려고 하니
막 욕하면서 그런거 제대로 대답해 주기 싫음 전화하지도 말랍니다.
그 욕 얻어가면서 통화한 내용이 저겁니다.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지요
여러분 리드코프가 이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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