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광림교회 증축에 대한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누구나도 피해가 불 보듯이 뻔한것이기에
부추연에 호소합니다.
분당에 거주하는 모든구민은 잘 기억하고 잇습니다.
서울에 근접하기 쉽고 공기가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분당으로 이주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 지금 요즘 분당의 교통및 공기가 지금
어떻습니까 ?
용인의 난개발로 인해 출근시에는 교통의 생지옥 이 아닙니까?
또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인근의 도로는 용인으로
들어오고 나오는차량들때문에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한 상습
정체지역으로서 모든 국민들이 알정도로 열악한 환경이
되지않았습니까?
거기다가 특히 구미동... 구미동은 어떻습니까?
가장 쾌적하고 조용하던 동네가 오리역앞의 상습정체,
중앙하이츠와의 도로분쟁 , 광림교회 신축등등으로 인해
얼마나 시끄러운 동네가 되었습니까?
지금도 이렇게 열악한 환경하에 잇는데..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광림교회는 7층으로 증축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행정상 증축허가가 가능하다 해서 주민의 편의와
안락을 무시하고 무작정 증축하여도 된단말입니까?
주민의 의견도 묻지않고 말입니다..!
!말이 7층이지 교회의 층고를 감안하고 종탑까지 감안하면
아파트 층높이로 20층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요일이면 대림아파트 입구도로는 교회신도차의
불법정차로 왕복4차선도로를 꽉 막고 잇습니다.
불법적인 유턴, 정차, 과속으로 인해 구미동에사는 주민의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바깥으로 내보내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런데도 교회를 증축하여 더 많은 신도를 유치하기 위해
증축을 한다니..
저희가 교회를 위해서 이사를 가란 말입니까?
애당초 교회를 신축할때 교회측에선 예배당이 아니라 교육관
으로서 신축하여 학습관으로서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예배는
보지않으니 "그리 많은사람이 왕래하지 않고 주민에 피해를
주지않는다" 고 주장하였고
"더이상의 증축은 절대없다" 하여 주민들은 이에 쾌히 승낙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교육관으로만 사용하겠다는 철석같은 약속을 어기고
예배를 보면서 수많은 신도를 유치하여 그들이 타고 온
차량이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신축할땐 주민을 기만하여 신축하고 지금은 그것도 모자라
더많은 신도를 유치하기 위해 증축하려 하고있습니다.
주민의 피해는 아랑곳 하지않고요...
부추연님!!!
그리고 관련 공무원 여러분 !!
여러분들께선 전국민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살수 잇도록
노력하시는게 당연한 임무 아닙니까?
이러한 민원이 설사 일개 지엽적인 민원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주민 의 입장에선 막대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 쾌적한 환경을 침해하는 공해때문에 괴롭습니다.
저의의 주장은 집단이기주가 절대로 아닙니다.
애초의 약속만 지키라는겁니다!!!!
교육관으로서 의 역활만 하라는것입니다 !
주민의 생존권을 짙밟아 보금자리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약속위반, 주민 피해, 교통지옥을
만드는 증축은 절대 안됩니다.
아니 기존 건물의 9배 수준으로 증축한다는것은 실제로
신축이 아닙니까?
저희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협하고 아파트입구를
주차장화 하는 이러한 계획을 취소하여 주십시요...
분당구민, 아니 구미동 주민을 위해서요.....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해서요...
8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