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생방송으로 진행 되어야한다. 로또의 천문학적인 금액상 부정의
유혹을 누구든지 쉽게 느낄수 있으며,어느곳이든지 로비가 가능하기 때문이
다.그러나, 국민은행측과 컨소시엄측은 엉뚱한 말도안되는 논리로 로또
생방송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번국민은행 20만명 고객정보 유출 파문
에서 보듯이 어떻게 이윤집단인 사기업을 믿을수 있느냐다. 녹화방송때 경찰관
과 방청객 입회하에 추첨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벌써 작년 ,제작년에
김옥두의 분당 주상복합 파문을 격으면서 신뢰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상업성이 없다는 논리도 말이안된다,
일주일에 로또를 구입하는 국민은 대략 1000 만명이다, (금액상 추정 )
국민의 4/1이 직,간접적으로 관심을 갖고있는데, 그것이 상업성이 없다니
말도안되는 소리다.
그리고, 여러 의혹들은 많지만,또 하나가 1 등 당첨자가 5명 에서 10명사이
의 소수라는 것이다. (물론 총리실추문때 한번은 23 명 ) , 어차피 확률게임
이기에 1등은 1 명이 나올수도 있지만, 1 만명이 나올수도 있다.
그런나, 항상 1 등이 소수이어야 한다는 논리ㅡ는 국민은행의 이익에 부합되
지 않을까? 그래야 , 사업이 되니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또 하나는,국민은행 전산관리 팀의 부정의 유혹이다.
1등이 항상 소수다 보니까,전산에서10명이하의 번호선택만 ?아, 그것을
다른사람 명의로 구입해도 1 등당첨이 가능하다.1등 당첨자가 공개되는것도
아니고, 사생활 침해라는 이유로 가려놓았기에 부정의 소지는 다분하다.
여러이유로 로또는 생방송으로 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언젠가는 청문회
에 줄줄이 불려나가는 날이 오겠지? 대국민계가 국민사기가 되지않게 좀 더
투명해지기를 바란다!
▒ 게시일 : 2003-05-31 오후 7:25:15 from 211.212.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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