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거를 세번이나 치룬 어느 의원님 보좌관입니다.
출마하는 의원들도 어쩔수없이 편법으로 선거를 치루지만
가장 큰 편법을 저지르는 자들은 선관위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여당의 총수인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들이므로 대통령
의 직속 직원입니다. 백번 죽었다깨나도 공정하게 할수없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여당과 정부의 하수인들입니다.
선관위를 완전 중립으로 만들지않고는 절대로 공정한 선거를
치룰수 없습니다.
선관위가 누구입니까? 그들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누구입니까? 대통령이 짤르면 짤리고 좋은데로
보내주면 가고 대통령이 표창장을 주면 까무러치게 좋아하는
대통령의 하수인들입니다. 즉, 이들은 대통령의 수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선거를 공정히 처리해요?
웃기는 소리입니다.
대통령은 선관위를 손에 넣은것만으로 50%는 거저 먹고
들어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선관위의 공정성과 객관성은 빵점입니다.
선관위의 체제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중앙선관위에는 직원이 1,200 명이나 있습니다.
각 지방마다 있으니까 그 숫자까지 합하면 엄청납니다.
그런데 이들은 선거 때만 일을 하고 선거가 없을때는 놀고먹습니다.
얼마나 웃깁니까?
국민들은 배를 움켜쥐며 매년 수 천억원의 세금을 놀고먹는 이들을 먹여살리는데 쓰고 있습니다.
놀고 먹으며 선거때는 공정하게만 해 준다면 돈이 덜 아까울
것인데, 완전히 여당과 정부 편에 서서 전자개표기나 조작하고
투표지의 일련번호 없이 마음대로 바꿔치기 하게 투표하는 방법만 연구하고 있으니 .......
이런 선관위에 수 천억원의 세금을
줄 수 있습니까?
선관위를 송두리째 바꿔야합니다.
돌아오는 총선에서 열린우리당과 청와대는 자기들 수중에 있는
선관위를 최대한 이용하여 벼라별 짓을 다할 것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선관위를 주물러본 경험이 잇지요?
어떻게 주물렀습니까? 잘 아시지요?
아시면 잘 하겠군요...??
선관위 직원들에게 돈을 줘봤지요?
선관위는 돈을 먹습니다.
여당돈도 먹고, 야당돈도 먹습니다
돈 많이줄수록 더 눈감아 줍니다.
가장 썩은 데가 선관위 입니다.
일본말로... 선관위는 대통령(노무현) 의 꼬붕입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선과위의 밥 입니다.
선관위는 도둑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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