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질녀가 납치되었다는 연락을 제 형님이 받고 경찰청에 신고하고난뒤 얼마후 납치범들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대구칠곡에 있는 국우파출소에 있다하여 찾아갔더니 이태복 이라는 경사가 제 질녀인 여효정을 뺨을 때리고 큰질녀 여묘순을 팔을 휘둘러 코와 얼굴을 구타한뒤 "죽을래"하면서 또주먹을 불끈 쥐고 ‹š릴려고 하길래 "때릴려면 때려보ㅏ라"고 하니까 "내가가만히있으께"하면서 주먹진 팔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태복 경사가 자기 금장시계를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제 형님인 여정환씨가 훔쳐갔다고 하면서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점퍼를 벗어주었더니 호주머니를 다뒤지고 나서 하는말이"너거들 ‹š문에 내가 퇴근도 못했다. 7시 퇴근인데.."그러면서 입에도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더니 시계는 다른 곳에가서 끼고들어왔습니다.
위 사실에 대하여 현명한 해답을 바랄것이며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썩은 경찰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제 질녀는 포대자루 속에 넣어서 차 뒷 트렁크에 감금이 된 상태였습니다.
이태복 경찰과 납치범과의 어떤 사이이길래 납치범들에게는 한마디 말도 하지않고 피해자인 여효정 에게만 얼굴을 구타하면서 고함을 질렀는지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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