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치권에 국민의 눈이 쏠리는 사이 지방의 공무원사회는
부조리가 엄청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업자와 결탁도 결탁이지만
공무원간의 승진. 보직. 전보 등을 대가로 기관장들이 엄청
치부를 하고 있다
너무나 노골적이어서 아는사람은 다 안다
그런ㄷ 지방화 시대니까 대통령이 욕을 먹지 않는다
아이로닉하지 않는가?
이 작은 나랑 중앙집권화 시대가 아니라 지방화시대라며
서울은 서울, 지방은 지방 .. 이렇게 마구 마구 해먹으니
나라가 남아나는게 없다는 얘기이다
청와대 비리로 잡지못하니 공직자 비리는 언제 잡을것이며
지방 공직자 비리는 언제 잡을것인가? 맨날 싸움만 하고
재벌만 잡아족치다가 세월 다 보낼듯싶다.
지방에도 빨리 혁신의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아무리 단속해도 안되니 시스템을 바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관청의 요직에 직위 공모제가 실시되는데 취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 공모제를 공무원들은 "직위 경매제" 라 합니다
지금, 지방의 관직은 팔고 사고 합니다.
지방의 공무원과 업자들은 돈을 주고 받고 합니다
중앙정부와 청와대가 엄청나게 해먹으니깐 지방마다
하루 속히 해먹어 평생 먹구살거 벌자며 난리도 아닙니다.
시골의 관청이 그렇다는것입니다. 다 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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