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듯한 사무실이 있는 회사사라면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하나쯤은 적혀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몇달 전에 드림위즈에서 디스크드림위즈라는 웹하드를 만들었더라고요.
잠깐 써 봤는데 속도도 잘 나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100MB에 800원.. 한달.. 싸기도 싸서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클럽에 가입해서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기도 하고 하는 곳입니다.
이 클럽 저 클럽에 가입을 하려 하니까 100MB로는 부족하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600MB를 신청해서 썼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서 용량 기한 연장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기한 연장 페이지에 가보니까 100MB, 300MB, 500MB, 1000MB등으로 제한이 되어있더라고요.
600MB를 쓰고 있던 저는 난감했죠.. 그래서 500MB짜리 신청을 하고 100MB를 추가로 하려했더니
500MB짜리는 현재의 용량보다 적은 용량이래서 아이예 기한 연장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기한 연장이 급해서 어쩔수 없이 1000MB짜리 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해서 조취를 취하려고요.
드림위즈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하나가 적혀있질 않더군요.
방법에 방법 다 써서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전화했죠....
통화 연결음이 나와야 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아무 소리가 나지를 않았었습니다.
포기했죠.... ....
지식인에서 전화번호를 찾으며 얼핏 본 글에서 '드림위즈에서는 문의를 E-mail로 밖에 하질 않는다.'
라는게 기억났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에 찾아가 운영진에게 보낼 E-mail 보내기를 찾아봤습니다..
찾기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길... 우선 자동 회신 메일로 답장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도 해결이 되지 않았을때 다시 메일을 보내면 직원이 메일 보내준다고.,.
당연히 자동회신메일 왔고 해결 못했습니다..
다시 메일 보냈죠.. 이틀... 삼일째인데도 깜깜무소식입니다..
번듯한 회사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1000MB신청해서 400MB남은게 40일 동안 썩고있습니다...
돈은 어떻게 물어주실것이며 앞으로도 전화번호 하나 안 적어 놓으실건지 물어봐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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