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테이프가 진실이라면 고 김선일씨는 테러집단이 죽인게 아니라 정부가 죽인거나 다름없습니다.
정말 이 테이프를 보고, 그전까지 이라크를 정말 미워하고 파병을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국의 국민 한사람을 지키지못하는 정부가 수천명의 대한의 젊은 군인들을 이라크땅에 보낼수 있겠습니까?
정말 한심합니다.!
고 김선일씨가 그 인터뷰에서 정말 살라고 미국이 싫고 부시가 싫다고 거짓말을 했을것 같습니까?
괜히 추가파병했다가 더 많은 희생자를 만들지 마시고 이쯤에서 그만두십시오...
글구 이번일에 관련된 이라크대사관에 있는 관련자들 모두 국내 불려들이십시오,,, 다른사람의 눈치만 살피는 그런 외교부사람들은 아무 필요없습니다.
사람은 정직해야합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은 한사람뿐만아니라 여러, 아니 수천만명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대통령께서 이글을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안타갑게 죽은 고 김선일씨의 죽음 을 헛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일 그냥 어중이 떠중이로 넘어가시면 이번엔 저번 탄핵때보다 더 힘든일을 겪으실것이라는 걸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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