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건물명 : 수원디자이너 클럽
건물위치 :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소재
건물개요 (분양당시) : 건축면적 1,876.440m2 (567.621평)
건축연면적 29,970.603m2 (9,066.067평)
시기 : 2001. 06~8
개발회사 : ㈜ 미르코리아
건물용도 : 상가 (지상11층, 지하5층)
방식 : 각층별 홋수 지정 분양
당시 계약조건 : 임대 보증 확약서
잔금납입시 임대분양보증금 대체 및 월세지급
(층별 예상금액 제시)
상가오픈예정 : 2003. 01
과대광고 : 수원천변 도시개발계획에 의거 2002년 월드컵때까지 남문상가
40m 복개대로 정비로 서울 로데오 거리화, 주변도로정비,
무허가 건물 철거, 시영주차장 설치,
동대문 디자이너클럽의 분점.
등기분양으로 재산권 확보
2. 현황
2003. 08. 23 : 준공
2003. 09. 17 : 1차 개점 (임대율저조로 오픈 실패)-임대확약서 발행
2003. 09. 19 : 수수료 매장으로 일부전환과 동시에 분양대금
의 년 7.5% 지급을 문서로 약속, 오픈후 2003. 12월 매장 폐점
후 땡처리 매장으로 전환후 한 푼도 받지 못함
2003. 11. 15 : 1차 분양주 총회 (분양주협의회 발족)
2003. 12. 28 : 운영 법인 변경 (수원디자이너클럽 - I&C)
2004. 01. 10 : 2차 분양주 총회 (2004. 03. 11 재개점 결정)
2004. 03. 07 : 영업부진으로 인한 폐점
2004. 03. 11 : 미르코리아 자금 미지급으로 2차 재개점 지연
2004. 04. 22 : 미르코리아 자금 미지급으로 2차 재개점 실패
2004. 04. 22 : 미르 코리아 유동성 문제로 재개점 포기
2004. 04. 30 : 미르코리아 협의회에 포기각서 제출
2004. 05. 01 : 재분양/재개점 여부 결정을 위한 비상총회 (제3차) 개최
3. 분양율 및 분양금액
분양면적 (율) : 4,452.34평 48.50%
분양금액 : 55,378,309,000원
4. 부채/미지급현황
국민은행 : 1,803,942,000원 토지관련 근저당 설정
푸른 2 은행 : 4,000,000,000원 토지,극장 관련 근저당 설정
포스코건설 外 : 15,380,987,000원 건물 공사비 미지급
납앤디 外 : 876,387,000원 극장 공사비
이병진 법무사外 : 497,080,000원 보존등기, 운영경비
서광안전시스템 : 266,754,000원 용역및 운영경비
한국전력 : 141,457,000원 전기요금 1.2.3월분
서광안전시스템 : 1,580,662,000원 I&C 경비, 미지급금
국세청 : 1,030,120,000원 법인세등 미납세금
기타 : 1,730,887,000원
부채 총액 : 27,308,276,000원
분양금액 대비율 : 49.31%
5. 2차 분양 계획 ?
수원디자이너클럽 분양자 협의회 (이하 분협)은 미르코리아로부터 2004.04.30일 포기각서
를 받고 3차 분양자 총회를 개최하여 총 구좌수 754(79.4%)중 참석인원 189명 (230구좌)
재분양찬성 150(79.4%) 재개점 찬성 1(0.5%) 투표포기 38(20.1%)로 과반수찬성으로
재분양이 결정이 났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의 재분양은 또다른 피해자와 엄청난 피해금액과 많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뿐입니다. 재분양을 하여 현 피해 분양자들에게 분양금액의 80% 정도를 돌려준다고
현혹하여 재분양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이번 2차 분양계획은 분협을 전면에 내세운
미르코리아의 계획된 사기극이며, 많은 분양피해자들이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채 동의서를
제출함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극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6. 분양자협의회는 미르코리아에 속고 있다.
분양자 협의회 (이하 분협)은 더 이상 분양자의 대표가 아니며, 그들은 단지 미르코리아의
고도의 사기수법에 속고 있습니다.
바보도 한번 당하면 같은 사람에게는 두번 당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르에 속아 분협은 많은 수분양자들을 설득 해가며 여전히 많은 분양자들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들수 있습니다.
여지껏 관련되어 왔던 시행사 - 미르씨앤티,미르코리아, 임대관리사 수원디자이너클럽, I&C,
이번 2차 분양에서 시행사역할을 할 주)성원산업개발, 이 모두가 한통속이며 한사람이
이회사 저회사의 이사와 감사를 겸직하고, 수시로 이직하고 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협이 계속하여 이러한 사람들에게 분양자들의 자산을 맡기는 일은
고양이한테 생선을 주는 격으로 여태 속아온것도 피가 솟는데, 더 이상은 속을 수 없습니다.
주) 미르코리아
설립 : 2000년 4월 14일 (설립등기)
상호변경 : 2002년 8월 15일 (변경등기 8.17)
신장섭 : 2000년 4월 14일 취임 -- 2000년 6월 15일 사임 (미르코리아 이사)
530728-1 2001년 10월 11일 취임 (미르코리아 이사)
2001년 11월 19일 취임 (미르코리아 대표이사) == 현 대표이사
2002년 01월 27일 사임 ㈜ 수원디자이너크럽 대표이사
처음부터 이 모든 사기를 계획하고 실행한 총 책임자.
김재근(분양시 대표이사)를 내세워 분양이 끝난후 김재근을 해임하고 자신이 대표이사로
취임함.
주)수원디자이너크럽 : 2001년 9월 12일 (설립등기)
주) 신영플래닝 : 2001년 10월 10일 (설립등기)
이동환 : 2000년 4월 14일 취임 -- 2000년 6월 15일 사임 (미르코리아 이사)
571130-1 2001년 10월 11일 취임 (미르코리아 감사) == 현 감사
2001년 11월 23일 취임 ㈜ 신영플래닝 이사 == 현 이사
2002년 01월 27일 사임 ㈜ 수원디자이너크럽 감사
2002년 01월 27일 취임 ㈜ 수원디자이너크럽 이사
2002년 01월 27일 대표이사 취임 ㈜ 수원디자이너크럽 대표이사
2003년 12월 23일 대표이사 취임 ㈜ 신영플래닝
신장섭이 수원디자이너클럽 대표이사로 잠시 있다가 미르코리아로 간 동안 공백메꾸기용으로
들어온 신장섭측 직원-- 시간지연용으로 있다 얼마 못되어서 계열사인 신영플래닝의
대표이사로 취임.
주식회사 아이앤씨
설립 : 2003년 12월 26일
주소 :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10-24 디자이너크럽 13층
성시석 : 2003년 12월 26일 취임 ㈜ 아이앤씨 대표이사
650117-1 : 2004년 3월 09일 취임 (미르코리아 이사) == 현 이사
2차 개점시 개점전문가라 하여 임대.영업관리회사로 수원디자이너클럽 대신 들어왔으나
결국은 오픈 한다고 시간벌기 쇼하다가 2004년 3월 9일 미르코리아 이사로 취임함.
주) 성안산업개발
설립 : 1999년 11월 08일 (설립등기)
소재지 :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 626 교동마을 현대필그린단지내 상가 1층 4호
2002년 5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46 으로 부터 본점이전
박성호 : 1999년 11월 08일 취임 ㈜ 성안산업개발 이사
620104-1 1999년 11월 08일 취임 -- 2002년 07월 02일 사임
㈜ 성안산업개발 대표이사
2002년 01월 27일 취임 ㈜ 수원디자이너클럽 이사
2002년 07월 02일 취임 -- 현 ㈜성안산업개발 대표이사
2002년 09월 02일 공동대표규정 폐지
수원디자이너크럽의 이사로 재직한 사람이며, 어떻게 ㈜성안산업개발이 2차 분양을 맡게 되었는지
과정이 투명하지 않음.
법무사 이병진
소재지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0-2번지 동양프라자 401호
분양자들의 취득세, 등록세를 위해 보낸 돈을 미르측에 빌려주어 돌려받지
못하고 분양자들에게 2.3중의 고통을 줌.
7. 현재 상황
ㄱ. 높은 분양가 대비 저급한 인테리어및 임대분양실패로 오픈에 실패.
ㄴ. 임대실패에 따른 임대보증금의 잔금대체는 물론이고 원세는 커녕 토지에 대한 근저당 설정액
60억원으로 인한 국민은행의 잔금대출중단으로 인한 잔금미지급사태로 인한 등기불가능.
ㄷ. 대출없이 잔금을 치룬 분양자들은 금융권의 근저당을 안고 등기를 한 상태.
ㄹ. 홋수임대 실패에 따라 수수료매장으로 전환하며 분양대금의 연 7.5%의 임차료를 주기로
문서화 했으나 한푼의 돈도 받지 못한 상태임.
ㅁ. 재산권행사가 불가능하며, 중도금 은행대출로 인한 이자만 분양자가 지급중임.
ㅂ. 잦은 시행사 및 임대 관리회사를 변경으로 인한 사기의 주체를 혼동시킴.
ㅅ. 총사업 비용공개 및 피해보상등에 대한 협상및 문서화요구 묵살.
분양대금및 개발비 수십억원을 빼돌림.
ㅇ. 일부매장은 정상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자들에게는 한푼의 돈도 지급하지
않고 있음.
ㅈ. 분양금액뿐 아니라 이병진 법무사를 통하여 분양자개인의 취득세, 등록세를 유용하여
돌려주지 않고 있음.
8. 제발 저의 탄원을 들어주세요.
저는 10여년의 맞벌이 끝에 해바라기씨 같이 모은 돈으로 분양을 받았습니다.
분양자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저 또한 서민들이며 무식한 사람들이라 법적인 내용이나
그 대응방법에 미숙하여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이제 곧 신용불량자로, 이혼의 위기
로 가정이 파탄 직전에 있습니다.
이는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양자들이 그럴 것 이며, 이는 합법을 가장한 제2의 굿모닝
시티 사건입니다.
시행사 미르코리아는 분양대금및 개발비를 빼돌림에 따라 상가임대분양과 개발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많은 분양자들에게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안겼습니다.
더구나 미르코리아의 대표 신장섭이는 이미 개인 재산을 다 빼돌려 놓았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의 탄원을 들으시고, 관련업체와 관련자를 낱낱이 조사하여 처벌하여 주셔서
제가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고
이러한 사기의 범죄가 교묘히 법망을 피해 살아날 수 없음을, 정의가 살아있고, 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만방에 알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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