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속이 상하고 억울하여 민원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2003년 7월 27일 오전 8시경 팔당대교를 지나 양평쪽으로 약 200미터 지점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 입니다.
가해 차량은 모두 4대의 차를 부딪치는 사고였는데 저희 4식구와 애기아빠 친구 3식구 그리고 가해차량운전자는 구리시에 있는 조은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측에서는 사과의 말 한마디 없었으며 차후 알아 본 결과 처음에는 가해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남양주 경찰서의 사고 담당자의 말이 있었고 그 후 몇일이 지나 다시 알아 보니 피해자 합의 없이 재판만 받으며 그 결과는 우리에게 알려 주시지 않는 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일단 치료가 중요해서 그 일은 차후에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휴가도 못가고 아이들과 병원에서 지내는 것도 억울하고 가해자는 구속도 그어떤 사과도 하지않는 상황에서 동양화재보험회사 직원의 행동은 우리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구리 조은병원에서 집이 분당이라 분당에 있는 이오정형외과로 이틀 뒤 인 29일 병원을 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로 기억하는데 동양화재 강남보상서비스센타 성남대인팀 이문수씨라는 직원이 방문하여서 하는 말이 애기 아빠는 일주일 입원 본인은 이주일 입원하시고 그뒤는 물리치료를 받으시지만 서류상으로는
입원처리를 하여 그 차액을 보상합의금으로 받으시는 것 만이 합의금을 많이 받는 것이라며 금액을 제시하고 지금 합의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어 폐차 판정을 받았고
아이들이 2주 애기 아빠가 4주 제가 6주의 진단이 나온 상태이고 교통사고는 당장의 상처보다 그 휴유증이 더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사백만원이라는 금액에 합의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동양화재 이문수 직원은 다음날 부터 휴가를 간 상태이고 우리가 입원한 이오 병원은 아이들을 데리고 입원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여 분당에 있는 메디피아라는 병원으로 이틀 뒤 다시 병원을 옮겼으며 그 다음주
화요일 인지 수요일인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동양화재 이문수직원이 다시 방문을 하면서 보상금액은 오백만원으로 올려서 왔습니다. 일주일 전에 조기퇴원의 조건으로 사백만원을 제시했던 보험사직원은 휴가를 다녀와서는 그의 말대로라면 애기 아빠와 아이들의 입원일수가 벌써 초과되었기 때문에 보상합의금액은 줄어들거나 같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금액이 올라가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가 없어 합의를 거절하자 본인의 진단서상 장애등급이 7급 애기 아빠는 9급이라 피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이상의 합의금은 지급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무 잘못도 없이 휴가도 못가고 자동차는 폐차를 시키고 몸은 아파서 병원에 있으면서도 보상금을 그정도 밖에는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 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규정상 어떻게 할 수 가 없다는
동양화재 이문수직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어 6백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제안하고 다음날 다시 합의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진단서상의 본인 장애급수가 5급이며 진단서상의
우리가족 4식구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동양화재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날 이문수씨에게 왜 급수를 속이면서 보상금액도 속였냐고 항의하자 직원은 정색을 하면서 본인의 부상 급수가 7급이 아니라 5급이면 사표를 내겠다고 하면서 5급이면 합의금이 3에서 4천만원은 받을 수있다고 큰소리 치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 9시가 병실을 방문 급수 산정에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다른 직원이 나와 상담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8월 11일 오후 5시가 넘어서 동양화재 성남대인팀 김남균대리가 방문하였고 합의금을 7백만원으로 올려서 왔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보험사측의 말을 신뢰 할 수 없었으며 사고를 당하여 정신없고 아픈 사람을 상대로 오히려 그 피해보상금을 속이고 조금주려는 것에 항의 보험사측의 위자료를 청구하였으나 그 날 이후
김남균대리는 연락도 없고 방문도 없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본인은 걸어는 다니지만 계단을 내려 갈 수 없으며 무릎에 힘이가는 동작이나 앉는 자세는 할 수 가 없는 상태이고 애기 아빠도 무릎에 난 상처를 꿰매었으나 그 부분의 살들이 죽어 죽은 살을 제거 지난 15일 다시 치료하여 아직 무릎을 잘 사용 할 수 없는 상태이고 목, 어깨, 허리, 발목등 그 충격을 흡수한 모든 부분이 좋지 않아 가사노동이 용이치 않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기타여러사항과 애기 아빠의 회사출근의 문제등 우리는 합의를 보고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데 동양화재 김남균대리는 급수판정오류와 그에대향 보상금 지급액수 오류등 우리가 입은 정신적인 피해는 이문수직원에게 받을 일이지 회사차원에서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합의를 보고자 하는 대상이 가해자를 대신해서 나오는 동양화재라는 회사이지 알지도 못하는 이문수직원이나 김남균대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는 직원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동양화재 강남보상서비스센타 성남대인팀은 과장2명, 대리1명, 사원2명 총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상호간이 의사소통의 부재와 더불어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직원의 무능력으로 돌리는 한심한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가족은 동양화재보험회사와 상대하는 것이 우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험금을 더 받아내려고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 한푼더 동냥하는 거지 취급을 당하는 더러운 기분을 받기 싫어서 동양화재에서 주는대로 받고 합의를 보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그냥 이대로 끝내버리고 나면 또 다시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생겨 날 것 같아 이렇게 민원을 신청합니다.
부디 충분한 조사를 하셔서 보험사기단, 나이론 환자들에게서 입은 피해를 선량한 서민들에게서 보상받으려는 보험회사의 안일 한 일처리를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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