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50년이란 시간동안 우리의 입맛에 길들여졌던 해태제과가
단돈 341억원에 지난 2001년10월1일 외국계 뜨네기 펀드회사인
UBS 케피탈 컨소시엄에 헐값에 넘어가고 말았읍니다
우리 정부는 왜 기업존속 가치 1조2천억의 해태제과를 그들에게
넘겨야만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이는 해외유수의
자산평가 회사인 ABN 암로로부터 기업존속가치 1조2천억
기업 청산가치 4000억으로 평가를 받았읍니다
그러나 조흥은행과 정부와 UBS케피탈 컨소엄과의 3박자
지루박에 의하여 해태제과는 341억원에 매각되고 말았읍니다
그들은 명목상 매매대금을 4150억원이라 발표했지만
그 내막은 아래와 같읍니다
4150억-종업원퇴직금(610억)-국내외특혜융자(2600억)-
각종 수수료(599억) = 341 억원 이라는 금액에 매각된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채권자들을 털어내기 위하여 민족기업
해태제과"라는 상호를 해태제과식품" 이라는 두글자를
덮어씌워 포장했고 이제 우리는 우리의 기업 해태제과"를
자본금 5000만원을 자본으로 해태제과" 상호를 법인등기 하여
우리의 기업의 맥을 잇게 된것입니다그러나 그들은 매각과정
에서 상호와 상표를 분리해서 매각하는 편법으로 지금도
:맛동산::부라보콘:등을 마치 해태제과의 제품인양 판매하며
막대한 이윤을 챙기고 있는것입니다 더구나 쌀이 썩어가는
이 시점에서
:미사랑: 이라는 쌀과자를 생산하며 중국산 싸구려 쌀로
전량 생산하고있읍니다
해태제과식품은 이제 재매각의 길을 걸으며 엄청난 국부유출을
꾀하고 있읍니다
이제 저희 해태제과 소액주주 운동본부"에서는 그들의
재매각과 국부유출방지및 20000여명의 소액주주들의
보상을 위해 투쟁하고 있읍니다 지난 4월17일 공무원 신분이던
염광현 주주님이 해태제과식품 본사 사장실에서
차석용 사장과의 단독 면담중 농약을 음독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있읍니다
그로인해 그분은 중환자실에서 20여일을 의식불명 상태로
있었고 의식을 회복한뒤 6일동안 더 누워있으며 사경을
헤메었읍니다
지금도 그분은 손발이 썩어가는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더구나 담당의사였던 중앙대 용산병원의 오동진 교수의
어처구니 없는 진단서 발급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읍니다
오동진 교수는 누군가의 사주에 의해 움직이는자로서 치료를
위해 진단서를 요구하는 염광현 주주님에게 1주의 요양을
요한다는 진단서를 발급하면서 이면지에 발급하는가하면
진단내용에 자살목적으로 음독한 사실을 기재하여 그분의
명예에 커다란 상처를 입힌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한양대 병원에 재입원 3개월 이상의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과 3개월 이상의 휴양을 요한다는 정신과 진단까지 받게
된것입니다 오늘도 그분의 손과 발이 썩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오동진 교수는 이러한 사실을 반성하지않고
있으며 미래의 의사를 배출한답시고 강의까지 하는 자입니다
해태제과 식품의 차석용 사장은 주주보상을 빌미로 주주운영진에
접근 대화의 길로 끌어들인뒤에 몇달의 시간을
빼앗은뒤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안겨주고 난뒤
해태제과 상호를 사준다고 끌어 들인것입니다
그러나 사고당일 그는 염광현님과의 대화중 월마트와 타회사를
들먹이며 2억원에 매각한다는 말로 그분과 우리의
울분을 터지게 만들었고 이에 염광현 님은 음독을 하게
된것입니다 더구나 차석용 사장은 염광현님이 회생불능 이라는
병원의 판단이 내려지자 염광현님 개인이 10억 20억을 개인
보상을 요구했다고 진술함으로써 또다시 그분의
명예에 먹칠을 하게 된것입니다
해태제과 소액주주 운동본부의 사람들이 즉 현 해태제과
구성원들이 당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절대 개인이 할수없으며 정부와 해태제과식품의 정신적 물리적인 테러에의해
오늘도 거리로 직장과 가정과 사회에서 내몰리고 있는것입니다
주주분들의 자동차 테러 사무실테러 개인정보유출(군생활까지
공개됨)등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법적 소송을 하였으나 정부의
입장은 정보조회자를 공개할수없다고 마치 과거의 일제
식민지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읍니다
얼마전 주주중의 한분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해태제과 천안공장을 폭파하겠다며 취중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현제 천안에서 영어의 몸이 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 해태제과와 해태제과 소액주주 운동본부와
관계된 염광현님의 음독사건이나 김상희 님의 폭파협박
사건등 어떠한 내용도 언론에 공개되지 못하고 있읍니다
정부의 그어떤 세력과 해태제과식품의 힘에 의해 우리 국내
모든 언론이 장악되어 버린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하여
서울중구 신당동 교통회관 사거리에 해태제과식품
불매운동 포장마차를 오픈하여 우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해태제과식품을 우리의 민족기업인
해태제과인양 재매각을 통하여 막대한 이윤울 얻으려
획책하고 있으며 국부유출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 1조이상의 막대한 이윤와 국부유출을 해줄수
없기에 우리는 목숨으로 저지할것입니다
국민여러분들의 냉정한 판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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