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에 skt의 서비스중 공연할인 멤버쉽을 통해
부모님 이미자 디너쇼와 뮤지컬 한편을 예매하였습니다.
그중 문제가 된 이미자 디너쇼는 할인금액 360,000 원인데, 정보
료로 결제하였습니다.
환불규정은 수수료 10% 떼고 결제한 달 익월 말에 계좌입금으로
되어있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워 취소수수료36000원을 포기하
고 취소를 하였습니다.
뮤지컬은 정상적으로 관람하였구요.
휴대폰 요금이 60만원 넘게 나와서 이부분은 카드로 할부를하고
금액이 워낙 커서 몇번이고 네이트 홈피며 네이트닷컴 폰꾸미기
업체로 전화걸어
확인해 보았고
1월 31일이 휴일이라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여 1월 29일
전화를 걸었을때도1월 30일중으로 환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
다.
1월 30일 오후 5시10분경까지 입금이 되지 않아 홈피에 들어가보
았다가
별다른 말이 없어 해당 업체로 다시 전화해봤더니 규정이 갑자
기 수정중이라며
휴대폰요금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휴대폰 깡'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가피한 조치라며 저
에게 휴대폰 깡을
의심하는 듯한 말투로 두어번 언급하면서 절대 처리불가라고 합
니다.
어제는 왜 처리가 된다고 했는지, 공지는 왜 없었는지 항의하자
그부분은 죄송하다, 현재 공지 작업중이다 라고 답변하더니,
처음에 규정된 날짜의 오후 6시 17분경 공지가 올라오더군요
1. 환불규정이 명시되어있고, 환불 당일날 오후 5시까지도 처리
된다고 했던 약속이 어떻게 당일날 오후 5시가 넘어서 개별연락
도 없이 갑자기 변경되는지
2. 깡을 하건 뭘 하건 그걸 믿고 한달 반여를 기다린 고객의 기
다림은 아무런 사전양해도 없이 묵살되어도 되는지(이 부분이 가
장 불쾌합니다.)
3. 해당 업체로 전화를 걸었을 때 고객에게 핸드폰 깡 운운하며
불쾌하게 상담을 할 수 있는건지
고객은 아무통보없이 sk정책이 약속당일 바뀌어도 그대로 따라가
야합니까?
처리를 부탁합니다.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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