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전 갑작스런 부도로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게된 한 시민입니다
그래서 현재 급하게 여기저기 직장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
회사는 현재 법적으로 소송이 걸려있는 상태며 빠르면 내년에라도 못받은 월급등등
받을수 있게 조치를 다 해 놓은 상태라 기다리고만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회사에게는 아무런 불만은 없습니다 .. 저는 원래 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딜레이 되는 월급에 생활은 되지 않고 대출은 꿈도 못꾸기때문에
급하게 쓴것이 카드 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연체는 되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직장을 잃고나니 카드빚을 갚을 능력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직장을 구하느라 딴데는 신경쓸 겨를도 없었습니다
신한카드는 매우 독합니다 결재일 며칠전부터 독촉이 시작됩니다 다른 카드보다 매우 심합니다
마치 한 몇달 연체된듯 사람을 매우 피말리게 합니다
이번엔 제가 한달연체를 한거기 때문에 할말은 없지만 처음입니다 장기연체도 아니고
제가 일부러 안낸것두 아니구 다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입니다
그러다 법적조치 들어간다고 문자가 오더니 하루에 몇수십통씩 메세지에 전화에 아주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버립니다 예전에 근무할때도 결재일 며칠전부터 문자에 전화에 아주 근무를 못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거의 핸드폰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결재대금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분할결재 하라고 하더니 하겠다고 했더니 이백만원이 되지 않아서 안된다고 하고
얼마되지 않는 돈때문에 기름값 물면서 까지 집에 찾아 가자니 솔직히 자기도 할짓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살면서 돈 없어서 서러운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죄인 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보긴
처음입니다 그리고 개인 프라이버시 라는 것두 있는데 무슨 중죄를 지은것두 아니고 장기연체자도
아닌데 통보장을 보내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더니 정말 통보장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보낼려면 사전에 공지라도 해주시던지 그것도 서로 좋게 좋게 합의본 담날 통보장이 왔습니다
19일까지 대금을 내면 된다고 하더니 왜 그전에 통보장을 보낸겁니까 ??
그리고 통보장 받은 전날 채권팀과 25일까지 내기로 약속했는데 통보장을 보내버리면
전 뭐가 되는겁니까 ?? 전 단 한번도 채권팀에게
" 지금은 돈낼 형편도 안되니까 법적으로 하든말든 알아서 하시오 " 라고
비슷하게라도 말한적이 없는데 자기들 마음데로 판단해서 함부로 말하고
" 지금 갑자기 사정이 이래이래 되서 그렇다 날짜를 연기해달라 "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알아서 하라는둥 모르겠다는 식의 말로 얼버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채권팀은 엄청 말을 막합니다 완전 유치장에 있는 죄인 다루듯 그렇게 대합니다
직장을 잃어서 안그래도 심적으로 좋지 않고 힘들게 살고 있는데 ...
이렇게 카드회사에서 까지 피를 말리니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제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쥐도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고 쫓으랬다고"
선하고 다른 나쁜맘이 없는 시민을 너무 몰아세워서 악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돈 오십만원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괴롭힐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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