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합니다.
어제 추적 60분을보고, 끝나지 않는 비리백화점의 원주시청과 우리환경...
12월 5일자 추적60분을 보고 분함을 금치못했는데, 어제 또 개선되지 않고 재계약을 체결한
우리환경과의 원주시청!! 원주시민은 세금만 내는 바보로 남아있고,납부한세금에 대해서
비리계약을 체결하든, 불법매립을 하던, 입다물고있으면서, 꼬박꼬박시민들 호주머니만 축내겠다는
소리이고, 근본적인 시정행정 자체가 결여된 사람 입에서 나오는 애기하고는 그 분의 보직이 의심스럽더군요.
어제 신문기사 파주시의 파격행정을 접하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변화에 후한점수를 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원주시장과 담당공무원은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지지 정말 답답합니다. 원주시의 행정수장이 이런 사고방식으로 원주시의 행정을 도맡아 이끌어 가고있으니,어떻게 될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구요.
제가 원주시민은 아니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똑같은 한가족입니다.
후손을 생각한다면 아른다운 자연환경을 결코 간과 할수없는 일이겠죠.
미래를 논하기전에 기본적인 현실 문제도 처리할수없는 사장과 한솥밥을 먹는 사원이 있는
회사는 어떻겠습니까?
제 돈도 아무나 쓸수있는 눈먼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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