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청와대 인사가 압력성 청탁"::)증권거래소와 코스닥거래소, 선물거래소를 합쳐 내년 1월에 출범 하는 통합거래소(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 후보 3명이 최종 선임을 앞두고 26일 갑자기 사퇴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후보추천위원중 1명이 전직 청와대 인사로부터 ‘압력성 청 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청와대가 이를 강력히 부인하 는 등 인사압력 파동으로 이어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
7명의 후보추천위원 가운데 한사람인 경희대 권영준 교수(국제경 영학부)는 27일 언론을 통해 “최근까지 청와대에 있었던 인사로 부터 ‘한이헌 전 경제수석이 청와대로부터 낙점을 받았는데 (후 보심사 과정에서) 부정적 내용의 발언을 안할 수 없겠느냐’는 청탁전화를 받고서 압력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인 권 교수는 “학교재단과 관련이 있는 다른 인사로부터도 같은 내용의 청탁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이에 앞서 통합거래소 설립추진위(위원장:재경부 차관)의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복수후보에 오른 정건용 전 산업은행 총재,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은 26일 뚜렷한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일제히 후보직을 사퇴했다.
참으로 웃기지 않습니까...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후보직을 사퇴했으면 그만이지
왜 공기업도 아닌 장치산업(석유화학공단)으로 낙하산 시킵니까.
어중이 떠중이 오갈때 없는 관리들 아무나 앉혀 놓으면
임원 고액 연봉에 판공비에... 정부가 못해준거 보상차원에서
먹여 살리는 곳 정로도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순박하고 성실한 근로자들 기름을 짜내도 유분수지
참여정부가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이인원 사장이 " 대통령이와도 뒤집을 수 없다고"했습니다.
이 나라에 대통령보다 더 한수위 막강한 권력자가
바로 낙하산 인사된 이인원 사장인 것 같습니다.
성실한 근로자들을 부당해고 시켰습니다.
당사자와 가족들은..지금 울부 짓고 있습니다.
거리로 내몰리고
사회로 부터 버림받고
동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나약하고 여린 근로자가
왜... 참여정부의 잘못된 낙하산 인사에
희생양이되어야 한단 말입니까.
기업은 자기 세나 불리는 정치판이 아닙니다.
권력이 남용되어서도 않됩니다.
자리만 떡하니 차지있다고 해서
경영자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권위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종업원을 위하고 리더할 수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합니다.
권위와 권력은 내세우면서
책임 지지 않는 경영으로 일관하고 있는
참여정부의 실패작...
아무나.. 낙하산 시키지 마십시요.
천만금을 준다해고 낙하산은 싫습니다.
어느 고위관료직 보다..
원천징수로.. 연금에.. 고용보험에, 의료보험..
꼬박꼬박 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존권 위협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존엄을 함부로 짓밟지 마십시오.
모든... 원래대로 돌려 놓으십시오.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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