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3살 두 아들을 둔 행복했던 가정이 남편의 사고로 하루아침에 파탄이 나고 말앗습니다.
뺑소니 차에 치어 제 남편은 하반신 마비환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고 분통하고 괴로운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가해자는 경찰의 추적에 3일만에 잡히게 되었고 가해자는 바로 대전 동구교육청 장학사엿습니다.
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혀놓고 가해자는 "나무토막인줄 알았다." 방지턱인줄 알았다."이렇게 변명을 해댔습니다.
조그만 돌맹이가 걸려도 느낌이 이상한데 어떻게 사람을 치어 하반신마비로 만들어 놓고 그런 비상식적인 말로 피해자와 그 가족을 우롱할 수 있습니까?
정말 사지가 떨리고 심장이 멎을것 같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을 하반신마비 환자로 만들어 놓고 매일 찾아와 사죄하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뻔뻔스럽게도 자기의 양심을 속이고 뺑소니에서 벗어날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교육자의 양심이라고 할
수 잇습니까?
피해자와 가족은 1분1초가 지옥같고 죽고싶은데 가해자는 사고가 난지 7주가 지난 현재구속이 돼기는 커녕
버젓이 직장에 나가고 있으니 이런법이 어디 있습니까?
가해자 진란미는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용서를 빌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비양심적인 교육자에게 어떻게 자녀들을 맡기시겠습니까?
또한 가해자가 아직도 구속이 되지 않았으니 장학사는 구속이
안 되나요?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 이런 부당한 처사를 처리해줍니까?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울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147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