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대구에서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유는...정말 힘들어서 어디 호소할 데도 없고
우연이 알게 되어 첨으로 글 남겨 봄니다.
우리나라 경찰...머 같은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당해 보니 진짜 멋도 아닙니다.
아직도 80년대인양..주먹과 인권모독을 하는 경찰들이 있을줄이야..
전 몇달전에 알게된형으로 부터 목욕탕을 맡아서 해보라는 제의 받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폭력경찰관 폭력배에 의해 지금 전 오고갈데도 없이 여러 협박과 폭력에 정신적 피해 입고
정작 일터에도 못나가고 누가 뒤에서 덮칠까 그생각에 피씨방과 여관을 오가면 지내고 있습니다.
전 지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제 경찰도 못믿고 그 누구도 못빋습니다.
그러나 내일 전 제게 목욕탕일을 맡긴 형과 검찰에 형사에게 폭행당한 사실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검철도 믿을게 되나요? 대통령꼐 묻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내일 제출할 진정서를 올리겠습니다.
------------------------------진정서--------------------------------------
진정인 1.김동현 (820321-xxxxxxx)
대구 중구 동문동 18-4번지 (대구목욕탕)
2.박헌관 (671224-xxxxxx)
대구 서구 평리5동 1508-17
피진정인 1.성 미상 호근 폭력배
주거:미상
2.손영화 폭력배
주거:대구시 남구 봉덕동 이하미상
3.성명 미상 40세 가량 남자
4.송오경 형사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과 폭력계 근무
5성명불상 형사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과 폭력계 근무
6성명미상 남자 폭력배
7성명미상 남자
--------------------------진정내용----------------------------
진정인 긴동현은 대구목욕탕을 세 얻어 경영하는 경영주이고
진정인 박헌관은 관리자 입니다.
피진정인 성미상 호근,손영화는 폭력배인줄알고 있습니다.
피진정인 송오경 형사와 성명불상 형사는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
에 근무하고 있고 그외 나머지 피진정인들역쉬 폭력배인줄 알고있습니다.
진정인 박헌관은 대구시 중구 동문동 18-4번지 소재 대구 목욕탕을
경영하던 진정외 김금옥에게 금70,000,000원을 대여 했다가 변제 받지
못하여 고심중 2002.7.10경 진정인이 위 김금옥으로 부터 그녀의 소유
대구시 중구 동문동 18-4번지 소재 대구목욕탕 운영권을 받아 진정인
김동현의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한후 진정인들이 그떄부터 대구목욕탕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런데 진정외 김금옥이 진정인의 채무는 물론 국민은행중동지점의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자
동 국민은행 중동지점에서 김금옥의 소우 대구목욕탕 건물과 토지에 대한 경매신청을 하여
2003.6 말경 진정외 김봉근이가 낙찰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진정인 1.2.3.6.7. 은 공동으로
진정외 김봉근으로부터 사주받았는지는 알수 없으나
2003.7.11 14:00경 대구시 중구 동문동 18-4번지 소재 대구 목욕탕출입문에서
피진정인 1.2. 는 출입문을 지키고 피 진정인 3.6.은 매표소 앞에 피진정인 7을 진정인 옆에
각각 서서 진정인들을 향하여 피진정인 1.2는 진정인들에게
대구목욕탕은 기히경매로 인하여 낙찰받았으니깐 좋은말할떄 비켜라 라고
겁을주고 나머지 피진정인 3.6.7.은 어꺠와 목에 힘을 주면서 마치진정인들에게
폭력이라도 가할 태도를 보이면서 겁을주면서
만약비키지 않을 경우 죽을줄알아라고 협박했고
같은해 7.16 15:00경 위 같은 장소인 대구 목욕탕 남탕에 다시 찾아와
피진정인 손영화와 성명미상 피고소인2명이 진정인 김동현에게
미리준비한 A-4용지와 볼펜을주면서 성명불상피진정인이
불르는데로 적어라 만약 적지(기록)않을경우 어떻한위해를 가할지 모르는
캐도를 보이면 강요해 거절할수 없어 피진정인이 불러주는데로 기록하게 된것입니다.
그 내용은 A-4용지상단에 '자술서'라고 쓰고 그떄 불러준 내용중 기억할수 있는것은 대구목욕탕
운영은 진정인박헌관이가 시키므로 억지로 운영했고 목욕탕 운영수입금은 모두진정인 박헌관이가
가지고 갔다는 내용을 불르는데로 작성해 주자 그자술서를 가지고 그경 피진정인들은
진정인 박헌관에게 전화를 걸어 진정인 김동현에게 자술서를 받았는데
그 자술서 내용을 가지고 잡아넣겠다고협박했고
그중 피진정인 1명이 나타나 목욕탕건물 낙찰받은 김봉근으로부터 목욕탕 계약을했는사람이라고
하면서 계약서 같은것을 보여 주면서 진정인을 보고 나가라고 협박했습니다.
피진정인 송오경형사와 같은 피진정인 성명미상과 공동하여
같은달 23 . 16:30분경 위 같은 목욕탕에서 피진정인 송오경이
아무런 영장도 없이 진정인 김동현에게 조사할것이 있으니 가자는말에
진정인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왜갑니까? 하니까 송오경 형사는
말이많다 지금따라가지 않으면 수갑을 채우겠다고 하면서
고소인의 멱살을 잡고 폭행하고 다시달려들어 목과 가슴을 움켜잡고
자신들이 타고온 차에 승차시켜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꼐사무실로 불법을로
연행 감금했고
그날 17;00경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720번지 소재 대구 지방경찰청
형사과 폭력계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승강기 내에서
진정인에게 너왜 방항하느냐라고 하면서 주먹으로 앞가슴과 배부분을 연겁퍼 5차례마구떄려 폭행했고
그경 형사과 폭력계사무실에서 피진정인 성명미상 형사는 진정인을보고 콩알만한 새끼가
어디서 까부느냐라고 하면서 발로 진정인의 종아리를 걷어 차고 주먹으로 얼굴을 떄려 폭행했고
진정인에게 진술조서를 작성하는과정에서 진실을 말하면 떄리고 피진정인이 시키는 내용대로
말하면그만두는둥의 방법으로 약 3시간동안 폭행이 실시되는가운데 진술이 모두 끝난것입니다.
그경 그 자리에서 진정인에게 만약이시간부로 같은 진정인 박헌관을 만나면 너는죽을줄 알아라 하고
협박했고 진정인 박헌관에게도 같은 진정인김동현과 만나면구속시킨다 라고 겁을주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피진정인들은 위 목욕탕건물 낙찰받은 김봉근의 사주를 받고 위와 같은 법행을 했는지 알수 없으나
폭력배와 폭력배 형사까지 같은 범행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이해할수 없습니다
폭렵배와 경찰관이 결탁해서 타인의 재산을 빼아았아 간다는 말을 텔레비젼이나 신문을 통하여
말은 들었으나 진정인에게 이와같은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하지 못했습니다.
피진정인들의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진정서----------------------------------------------
정말 전 지금 그 덕분에 오고 갈떄도 없이 맨날 겁에 질려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경찰들인가요?
법치국가란 말이 맞나요?
여기가 북한은 아닌지요...
전 지금 검찰청에 마지막을 걸었습니다.
같은 사람들이면 어쩌죠?
무섭습니다.
이 나라를 떠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합니다...정말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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