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두번 이상을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리고 저는 학원강사이므로 미국이나 카다다인들과 자주
접촉하는 사람으로서 이들로부터 한국택시는 왜 담배냄새가
지독하냐는 불평을 여러번 듣고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10여년을 피우던 담배를 끊었기때문에 담배냄새를 금방
알수있는데 택시를타면 영업용택시의 50%는 담배에 쩔어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코가막혀서인지 잘모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담배에
찌든 택시에 매우 민감하고 이것은 국가적인 수치라고 느껴져서
이 글을 씁니다.
개인택시는 좀낫지만, 영업용택시는 정말 지독합니다. 니코찐
냄새로 찌들어있고 택시기사의 50%는 몸 전체가 니코찐 덩어리
입니다. 좁은 택시에서 죽기아니면 살기로 담배를 피우는 택시
기사도 문제이지만 이런 택시기사를 고용하게만든 서울시청도
문제 아닙니까? 한심한 서울시. 로비만하면 서울시는 답배냄새에
찌든 택시기사, 담배니코찐으로 찌든택시도 OK 입니까?
외국인에게 챙키하지않은 택시를 왜 못만드는 것인지 너무나
한심합니다.
택시는 손님이 없을때도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말게해야 합니다.
택시가 니코찐으로 찌들어 냄새가 너무나 지독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담배꼴초는 기사로 뽑지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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