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셋을 죽이고 자신도 아파트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30대 주부의 이야기로 언론들이 ‘비정한 모정’이라며 호들갑이 대단하다. 김대중 일당의 나라 삶아먹는 도적질의 희생양
이라는 보도는 하나도 없고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비정한
모정이라며 씹고 있다.
어머니의 잘잘못만을 따지는 것은 말이 안된다.
여북해서 마흔살도 안된 한 여인이 친정집에서 쌀을 구해야
하는 찢어지는 생활고를 겪다가 자식 셋을 먼저 떨어트리고
자기도 뛰어내렸을까?
얼마나 나라를 도적질하여 자살 지원자들이 줄로 섰을까?
가난에 쪼들리고, 카드빚에 쪼들리게 만든 김대중과 노무현은
아파트 밑으로 목숨을 내던진 한 여인의 심정을 손톱만큼이나
헤아리고 있는가.
도대체 어떻게 돼먹은 나라길래 ‘나와 함께 죽는 게 아이들을
고생시키지 않는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만든단 말인가.
김대중 놈들이 해 먹은 수 백조원은 서민들을 3대나 먹여
살리고도 남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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