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숫제 섹스를 관광자원으로 상품화해 놓고 있다.
눈 떠도 씹이고, 눈감아도 씹이다.
씹에서 씹으로 시작하고 씹에서 씹으로 하루를 마무리짓는 나라가
바로 태국이다.
딸자식을 손쉽게 사창굴에 팔아먹기도 하고,
여장남자(게이)들의 활동 또한 엄청나다.
씹 좋아하는 남정네들은 필히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씹을 좋아하는지라 한번 가서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태국민의 60프로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소릴 듣고나니 왠지 섬짓해진다.
자칫 에이즈라도 걸리는 날이면 인생 종치게 되는거다.
그래서 난 그런 더런씹은 절대로 하고싶지 않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훤한 대낮이나 캄캄한 밤이나
골목길에 주차해놓은 자동차 유리위엔 섹스명함이 차마다 꼿혀있다.
여관입구, 여흥업소 입구및 골목길엔 섹스명함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크고 작은 도시마다 오팔팔같은 씹을파는 똥치소굴들이 생겨나
대한민국 전역을 뒤덥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주점, 찻집, 다방, 노래방 등지에서도
쉽게 씹을 사고 팔수 있게 되었다.
이젠 그냥 하는 씹은 재미없다하여 약처먹고 씹을 하는 부류들도
많이 생겼다.
유흥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 직딩 가정주부 등등
별아별 부류들이 자발적으로 씹을 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팅, 미팅, 소개팅, 모임등등...이러한 것을 통해서 씹할 짝짓기를
구하는 가정주부들이 엄청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씹하면 재미볼것 같고, 씹해서 스트레스가 풀릴것 같지만
오히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 심해질 뿐만 아니라
사람자체가 많이 망가진다.
지랄하면 할수록 점점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삶, 그래서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우린 타락이라 부른다.
대한민국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타락해 있기에
이젠 더이상 타락이라 말할 수 조차 없는,
그저 평범한 사회현상의 부분 처럼 여겨지는 시대로 변했다.
소위 앤없으면 말이 안되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인간적인 정서나 정리로 맺어지던 지난날의 애인관계와는
판이하게 다른,
그저 사람을 쾌락의 도구로서만 취급하는 시대로 변해버렸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씹하다가 하나가 뒈져봤자 어디 눈하나 깜짝하겠는가.
인간이 아닌 도구에 불과한할진데 누가 그토록 염려해 주겠는가.
대한민국은 이미 망조가 들었다.
영화 티비 매스컴엔 연일 빨가벗는 소리에 지랄하는 소리고,
신문기사엔 매일같이 아동성추행에 강도강간, 강간살인이고
딸자식에게 윤락행위를 시키질 않나. 술집에 나가서 돈벌어오라며
시키질 않나, 집단단체로 모여서 약처먹으면서 파티를 벌리질 않나
대한민국은 확실히 타락해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제 2의 태국이 될 것이다.
당신의 여자는 더이상 당신만의 여자는 아닐것이고,
당신의 남자 또한 당신만을 위한 남자는 아닐것이다.
생각할수록 기분 정말 좃같지 않나?
역사를 살펴보면 나라가 망할때는
늘 성의 문란함이 있었다.
국민들이 어서빨리 정신차려야 할텐데...
132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