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너무도 억울한 사연때문입니다...
저희는 화성신도시 재개발 지역에 거주하고있는데....
땅문제로 인해 저희는 건설회사와 지금 민사소송 재판중에있습니다
요몇일간 저희아버님께서 검사실에 불려가 당한 수모를 낱낱히 밝힐까합니다
저희는 아파트 건설예정인 동네에 살고있는데 건설회사쪽에서 제의한 땅의
시세가 현저히 낮아 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했었습니다...
건설회사입장 에서는 계약을하고선 왜 땅을 안파느냐고 하면서 저희쪽에서
땅을 팔겠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무슨 계약해지냐 라고 하면서 "공갈협박"
으로 저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왔었구.....
그쪽에서 "공갈협박"으로 재판건것을 무혐의로 판결이 거의 내려지고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얼마전에 검사실로 오라는 전화를 받으시고는 검사실로 불려가게되었습니다
건설회사측의 회장님과 저희 아버님께서 검사실로 들어간것을저희어머니와
언니가 밖에서 들었다고 하는데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더랍니다
검사라는사람이 해야할 행동이 중간입장을 잘해줘야 하는데...
너무 편파적으로 건설회사 측의 입장만 우선적으로 들어주고
저희아버님께서 뭐라 반문을 하려고 하면 반말로 "됐어"라고 하면서
들으려고 하지도 않더랍니다.. 그리고 건설회사 회장한테는
"회장님~회장님~"하면서 존대해주면서 일반 시민한테는"모씨"라고
부르는게 말이나 됩니까?...적어두 검사실에 들어왔을때는 회장이란 사람도
이름을 불러야 하는거 아닙니까? 누구는 "님"이고 누구는 "씨" 입니까?
게다가 너무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들게했던건 검사의 건설회사측 편을
드는거였습니다.....
그 검사와 회장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검사 : " 회장님~ 이번아파트 공사에 얼마를 들여서 얼마의 이익이 남습니까?
회장 : "300억 들여서 한 10억정도 남습니다"
검사 : "ㅇㅇㅇ씨! 아파트 공사해서 300억을 들여서 10억정도의 이익이남
는다는데 "ㅇㅇㅇ씨가 그 잇속을 다 챙길작정이십니까?"
기가 막힙니다....검사라는 작자가 저렇게 건설회사 회장쪽의 입장만을
거론하며 이익이 얼마가 남는지 얼마를 들여서 공사를 하는지 왜 물어보는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건설회사의 이익이 얼마나 남는지 알필요도 없는사실을
잇속을 챙긴다느니 어쩐다느니 어의가 없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계약할때 저희가 원한 금액을 못준다고 잡아때더니만
일이 이렇게되니까 그 금액을 다시준다면 계약을할꺼냐 어쩔꺼냐...
물어보더군요 너무 어의가 없고 황당합니다...
그쪽은 회사고 저희는 개인이라서 그런가요? 힘없는사람은 죽으라는건가요
검사라는 사람이 우월한쪽의 편만들어주고 큰건설회사 사장은 존대하고 일반
서민은 반말로 대해도 된다는겁니까? 정말 돈이라도 받은건아닌지의심이
갈정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너무억울한 맘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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