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말 부패로 가득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후 민간기업에 입사했는데..
대한 민국은 공무원과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만 살맛 나는
세상인 것같습니다?
왜 기업에서는 공무원 단속 나온다고 하면 벌벌 떨어야 합니까??
정당하게 기업활동하는것인데...
솔직히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것을 악이용 하여 매 방문때문에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적지 않은것이 아니라.. 아주 일상적입니다.
저희 회사 대관 업무 담당자(제 동기)는 공무원이 온다고 하면
무조건 봉투 챙기던데 말입니다.. 9급은 얼마?? 7급은 얼마고
그러던데...
봉투를 안받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용돈 목적으로 오는것 같으니까요.
물론 다 같은 공무원이 그러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매일같이 노조를 만들어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볼멘 목소리가 한 없이 한심하게 느껴 집니다..
정말 제 자신이 하는일에 열등감도 느껴지고요..
솔직히 공무원들 칼 퇴근에 자기 시간 많고,,
퇴직금 빵빵하게 받으면서 국가에서 나오는 돈으로 자식 공부
다 시키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이 매일 같이 처우개선이라니...
긴대중, 노무현 두분이 세운 정부가 이런 정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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