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찰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저는 2003년 5월 1일 낮 11시 46분경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8-6호 4층 402호에서 살다가
5층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람의 여동생 되는 사람입니다.
위 사망 사건에 대하여 너무나도 억울하여 이러케 글을 올립니다.
5월 1일 언니의 사망소식을 듣고 분당경찰서에 도착했을 때 사망한 저의 언니와 같이 있었
던 업소 아가씨 7명들이 경찰과 조서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대 1이 아닌 7명을 줄줄이 앉혀 놓고 조사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지만 그 당시엔 경황이 없어 그냥 지나갔습니다.
더욱더 웃긴것은 7명을 줄줄히 앉혀 놓고 조서를 다 마친 경찰은 저희에게 언니가 자살이라
고 설득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몇 가지의 이유를 들면서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했
지만 저희 이야기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끝까지 자살이라고 한 마디를 할 뿐이었습니다..
경찰들이 미심쩍은 나머지 저의 아버지는 사망한 언니가 죽은 장소를 보로 갔지만 이미 죽
은 자리는 깨끗이 흙으로 덮어있었고 사건현장 보관 장치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사람이 죽
은 자리를 어떠케 그러케도 깨끗이 치웠는지 정말 죽은지 하루도 지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
다..........
더욱더 기가 막힌 일은 오후 4시경 언니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 분당 경찰소 옆에 병원으
로 갔는데 시체를 관리 하는 사람이 시체를 못 보게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죽은 사람의 가족이 왜 시체를 못 보냐고 따지자 시체 관리 하는
사람은 "경찰이 지시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얘길 하며 덧붙여 하는 말 내일도 못 볼지도
모릅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1시간을 얘원해도 안‰쨈鳴?하기에 저의 어머니는 거의 실신상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제가 할 얘기 중에 제가 지금까지 쓴 경찰들의 의심적인 행동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
다.
1.사건당일 5월 1일 사망한 언니의 핸드폰이 경찰서 책상에 있기에 엄마가 울며 우리딸 핸
드폰 내가 가지고 있겠다고 하자 경찰들은 "니가 뭔데 그걸 손대냐며 갖은 욕설을 하며 저
희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의 엄마가 핸드폰이 어떠케 5층 옥상에서 떨어졌는데 카메라
달린핸드폰이 전혀 흠집도 나질않았다며 말하자 들은 척도 않으며 "그럴 수 도 있다" "핸드
폰 안 깨진게 뭐가 중요하냐?" 는 말만 하고 핸드폰을 가지고 가기에바빴습니다.
2. 사건당일 사망한 언니와 같이 있었던 업소 아가씨들 7명을 줄줄히 앉혀 놓고 조사를 하
는 경찰사이에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아가씨들을 관리 하는 상무라는 여자가 나타나서
관섭을 했습니다. 텔레비에서 보면 유흥업소에서 경찰이나 파출소에 돈을 먹인다고 하더군
요!!!!(물로 모두들 그러는건 아니겠지만요!!)
3.언니가 사망했을 때 입었던 옷은 검은 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경찰들이 하는 말
로는 5층 옥상에 사망한 언니가 언니의 어깨까지 오는 안전발코니 위에 올라가 떨어져 죽
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망한 언니가 제 3의 인물로부터 사망했을지도 모른다고 경찰에게
물어봤지만 소 귀에 경읽기 일뿐 들은 척도 하질 않고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4.부검을 하는 날 저의 아버지께서 따라갔지만 옆에 있으면 불편해서 못 하겠다며 나가달라
고 한것도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장례식을 할 때도 수사가 진행중이라면 한번쯤은 와서 무
슨 한 마디라도 물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오늘 6월 7일까지 한 달 넘게 전화 한 통화 없
었던 경찰들이 정말 수사를 하긴 한 건지?... 너무 나도 억울합니다.
5.사망한 언니와 같이 있었던 아가씨 중에 몇몇이 첨에는 사망한 저의 언니만 술을 안 먹
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또 몇분있다가 맥주 2잔을 먹은거 같다고 했다가 또 소주를 1병
먹었다는둥 횡설수설 하며 말을 번복하기 일쑤였습니다. 뭔가가 이상해서 사건 다음날 5월
2일 사망직전에 언니와 아가씨들이 같이 있었던 언니가 살던집을 갔지만 술병하나 없었습니
다.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정말로 그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6.사망한 언니의 전화 내역이 궁금해서 경찰에게 찾아가 사망한 언니의 핸드폰이 언니와 같
이 살던 여자아이 이름으로 돼 있으니 내역서를 뽑아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직접 뽑으라며
눈 한 번 마주치지 않고 성질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망한 언니와 같이 살던 여자
아이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경찰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들은 척도 하
질 않았습니다. 정말 수사를 하긴 하는 건지?...
정확하게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사망한 언니가 죽은 날짜는 원래 집에 오기로 한 날이었었고 정말로 자살할 이유도 없을 뿐
더로 남한테 항상 베풀면서 28년을 살아온 저의 언니입니다. 사망한 저의 언니가 죽은날 경
찰서에서 아가씨들 대부분이 억울하게 죽은 언니 한을 풀어 준다고 대성통곡을 한 업소 아
가씨들은 몇일이 지나고 나서는 모른체를 하더군요.
본인은 위와 같이 사망원인이 자살로 판명된것에 수긍을 할 수없을 뿐더러 재조사를 하여
본인의 사망한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확실하게 수사를 해주길 간곡히 바랍니다. 또한 경찰
관들이 저희의 진술을 묵살하고 7명의 아가씨들의 진술에 대하여 열람을 요구하였으나 "당
신들이 뭔데 보자고 그러는건데"라며 소리를 지를는 등등 의 험한 말을 한 경찰관들에 관하
여 조사하여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언제 이런 현실에서 피할 수 있을는지 도와주십시요.
정말이지 언제 까지나 힘없는 사람들은 당해야 하는겁니까?
도와주세요!!!!!
요즘은 부모 죽이고도 가출했다고 신고 하는 세상입니다!!!
경찰이 정말로 민중의 지팡이입니까?
왜 용의자들을 그냥 배치해뒀는지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왜 수사를 안 하는지 억울합니다.
저희 같은 사람들은 변호사 살돈이 없어 이러케 당하고만 있습니다...
사망한 저희 언니는 인제 28살 된 정말로 이뿌고 욕심 없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보고 제발 도와줄 발 벗고 정말 썩은 경찰들의 비리를 캐줄 사람이
도와 줬으면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언니가 사망한 낮 11시 45분은 원래 집에 올 시간이었습니다..
도와 주세요~~~
요즘 세상은 힘있고 돈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일 다 벌려 놓고 이기는
세상입니다.!!!
억울합니다...도와주세요...아직도 사망한 저의 언니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올것만 같습니다... 아직 얘기얘요...우리 언니.....착하고 욕심없고...
언니랑 같이 일했다는 그 업소의 7명 아가씨들도 그렇게 입모아 얘기하드라
구요....정말 이지 저희 집이 가진게 없다는게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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