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도장터널인가? 당정고가인가? 갑자기 생각은 나지안는데(60킬로에서 70킬로로 변하는데)...대야양어장 있는데에 보면 이동식카메라가 있다.39번 국도를 타기위해서 그곳을 매일 지나간다. 카메라로 단속하는것을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카메라를 도로에 방치해 놓고 차에서 자는 경찰이 한심하다. 물론 요즘같은 햇빛이 센 날에는 유리창에 신문지를 도배하는 공사(?)까지 하고 열심히 주무시는 경찰을 보면 정말 한심할따름이다..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39번 국도를 타고가다 보면 도에 이동식카메라가 있는데 옆에 봉고차나 승용차에 자고있는 경찰들을 볼수있을것이다. 이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운전하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보았을만한 광경일것이다..경찰관들도 많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경찰관은 시간때우다 퇴근하는 셀러리맨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근무를 했으면 좋겠다
또, 실적을 위한 단속보다는 사고예방을 위한 단속이 우선시 되야 하지 안을까 싶다..물론 과속은 하지말아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속도를 내는 경우의 사람들도 많다. 이동식 카메라나, 요즘에는 없어진것 같은데 얼마전까지 스피드건으로 단속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높으신 분들은 알지 모르겠다..
경찰관이 스피드건을 쏘면 의경이 도록한복판에 나와서 차를잡는 다던가..갑자기 커브길에서 나와서 앞을 가로막거나...사람 목숨이 걸린일인데 조심해야 하지 안을까 싶다..
이동식카메라 옆에서 자느것보다는 길거리에서 성인용품파는 사람들 단속하는것이 사고예방에 좋지 안을까 생각한다..39번 지방도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이곳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여러번 생각하다가 글을 올렸는데 어쩌면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고 어쩌면 해당 경찰서나 경찰관이 혼나는(?)경우도 있겠지만..이왕 고생하고 시간보내는 거면 국민들에게 보다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보조해주는 경찰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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