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이렇게 민원을 제기하게 된 사정은 2003년5월10일 05시:50분경에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서 경기80라8236(운전자:원용승)차량이 야기한 교통사고로 운명을 모친(서 종임,女,73세)의 교통사고 처리와 관련하여몇가지 억울한 점이 잇어서 자식으로서 진상을 정확히 밝히지 않으면 큰불효가 될거같아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밝혀 하늘에 계신 모친의 억울함을 씻어드리고자 함입니다.
모친을 잃은 슬픈 심정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수는 없겟으나 거기다가 사고처리까지 피해자측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조사된것 같아 정말루 분한 심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고 잠을 이룰수가 없어 고심끝에 이렇게 억울한 심정을 호소 하오니 부디 상식에 맞는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져 잘못된 부분이 바로 잡혀질수 잇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이 사고소식을 듣고 동수원병원으로 달려 갓을때는 이미 모친께서는 운명을 달리 하신상태엿으며 따라서 병원측에서는 중환자 실이니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요청으로 인하여 가족들과 상의 끝에 전남 목포로 모시기로 결정하구 그날밤 엠블런스로 이송하느라 사고처리에는 신경을 쓸 겨를도 없엇답니다.
모든 장레를 정신없이 치루고 올라와 수원 남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를 방문해서 보니,사고처리과정에 우리 유가족들이 참여를 못햇는데도 일방적으로 가해자측의진술만으로 이미 사고처리가 완료된상태엿읍니다.
따라서 담당자인 박덕우 경사에게 인사를 한후 병원에서 가져온 모친의 시신 사진 네장을 증거물로 제시 하고 산건 정황과 현장을 알고 싶어햇으나 그분의 다른볼일로 인하여 같은 조사게 윗분이 처리해주는 식으로 불러서, 사건처리과정을 알구 싶다구 요청햇으나 ,자세히 볼수도 없다는 말과 현장을 보고 싶다구 하니 승용차로 안내해 잠깐 들르는 정도로만 해주어서 과연 무슨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구 조사를 마무리 햇는지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엇읍니다.
특히 사고처리 내용을 잠깐 본 기억을 되살려 문제점을 지적하면 ,
1,모친이 무단 횡단이라지만 마치 대각선으로 가로 질러간거처럼 일방적으로 가해자 진술로만 일방적으로 쓰여진점,..........(문제점을 제기하자 경찰측은 무단이 중요하지 않느냐구 유족측에 말하는 점)조사만 해봐두 집에서 나오던 어머님이 대충 어디로 간것을 알수 잇는데두 말입니다.....
2,가해자 진술을 잠시 본결과 오르막길이라구 되어 잇엇지만 현장 가면서도 오르막길에서 통상 사고가 날수 없다는 추론으로 간결과 역시나 오르막이 아니 내리막길인데두 어찌하여 오르막길로 진술로 이루어졌는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가 없었읍니다,,,,,,그것두 문제점을 제기하자 그런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게 이런 조사가 잇을수나 잇는건지 묻구 싶습니다...........
3, 그리구 사망사고는 1톤차량의 빽미러에 부딫친걸로만 되어잇길래 그거또한 황당하기 이를데가 없어 병원에서 찾아온 모친의시신 사진을 보니 뒷머리 부분이 손상되어 잇엇으며 아주 중요한점은 허리부분에 피멍자국이 아주 크게 선명하게 잇엇답니다, 따라서 모친시신사진을 증거물로 4장을 그날 담당자에게 제시물로 내면서 상식적으로 이게 빽미러만 맞구 사망한거냐구 문제를 제기 햇지요,,,,,,,,,,,,,,,,,,,,,,,그러니 하는 답변이 사진을 보더니 백미러 맞구 아마 범퍼에두 맞앗겟지요 하는겁니다,,,,,도대체 이런 황당한 조사가 깨어잇는 사회에서 잇을수 잇는건지 묻구 싶습니다
4,가해자는 마치 잘못이 없는양 50키로로 가다가 할머니를 발견하구 2차로 주행하다가 1차로로 운전대를 돌렷는데 백미러에 부딛쳤구 할머니다 보니 넘어져서 사망한걸루 조사가 되어 있엇읍니다,,,, 다시말해 상대가 할머니구,,,무단횡단에만 치중해 잇엇읍니다,,,,(어머님의 2002년 종합건강 진단서는 완전 정상):자료 제시 할수 잇음,,,,,,,,
상기 제기한 문제점들로 인하여슬픔을 당한 유족들은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읍니다.
마치 가해자인 운전자는 주의의무를 다하구 안전운전 한것 처럼 사고처리부분은 납득할수 없는게 50-키로로 운전으로 갓다는 증언에 현장에가보니 스키드 마크도 없엇답니다,,,,,그렇다면 조서 에서는 50키로인지 아닌지는 조사를 신중하게 해야 되는게 아닌지요,,,그리구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밟지 못하는 상황이엇다면 가시거리가 충분히 잇는 내리막길인데두 불구 하구 사망 사고는 옆자리에 동석자가 잇엇다구 햇으니 대화중에 그랫는지 아니면 졸음운전인지도 모른데두 말입니다....아니면 여명이 밝아오는시간대라 과속은 아니없는지 그런 조사를 정확하게 해야 하는게 의무가 아닐까요?
이런한 여러가지 의문점에두 불구하구
담당자들은 가해자의 진술만으로 정황들을 마쳣으니 슬픔을 당한 유족들의 분노는 이루 말할수가 없답니다.
저희 유가족들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수원 남부 경찰서 교통사고조사는 신뢰할수가 없으니 저희 유가족이 참여한 현장 조사및 전반적인 재조사를 신뢰할수 잇는 제3의기관에서 다시 하여 사고의 진실을 명백히 밝혀 주실것을 요청하오니 부디 신속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모친의 억울함과 유가족의 슬픈마음을 백분 헤아려 반드시 누구나 납득할수 잇구 상식적으로 이해 될수 잇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길 재삼 부탁드리오며 신속하고 현명한 처분을 기다리겟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3 .05 .23
유가족 대표 임 동 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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