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났더군요.
서울지법 파산부 부장판사 변동걸니미 골드만 삭스측 변호인과
지난 3월 8일 12시30분 서울 근교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
서울지법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있습니다.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능현리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까지 12시 30분 까지 어떻게 갔을까?
기사가 나오자 벌써 법원에서 작업 한다고 하던데 우리 법원이 이 수준인가요?
판사님들은 야인시대에 나오는 일제 앞잡이와 뭐가 다른가요?
서초동에서 용인 골프장 까지 30분 만에 가는 분은 대단한 분이지요?
언제 옷갈아입고 골프화 갈아 신고 갔을까요?
아님 골프화 신고 법원에 출입 하나요?
T셔츠 입고 국회는 못가도 법원의 부장 판사는 그래도 돼나요?
법도 골프 앞에 무너지나요?
부패 이게 부패 아니에요?
서민은 당장 가서 어떻게 아이들 밥먹고 살까 고민 하는데
기득권인가요? 그런 분은 날아서 골프장 가네요?
좋겠어요. 권력이 좋아요.
우리 세금으로 드시고 자녀님들 공부시키시는
우리 사법부의 판사님은 8학군에 사시겠죠?
우리 국민의 녹을 드시는 분이 월급받으시면
감사하실줄 알아야 하는게 아니신가요.
월급으로 골프치셨다면 우리 국민들이 세금을 너무 많이 내는 거지요.
부장판사님 께서 토요일 봄날에 따뜻한 봄볕 받으시면서
골프 치는 비용이면 우리나라의 수많은 결식아동들이
라면을 얼마나 먹을 까요.
부장판사는 자식분도 안계시나부죠.
판사님이 타는 차의 연료가 우리 서민의 피와 땀이라는 것을 아나요?
부장판사님.
골프책하나면 파리채 몇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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