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TF에 2000년 6월경 가입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전화요금문제로 어처구니없는 일을당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전화요금청구서를 보니 기본요금이 이중부과되어 있어 원인을 파악하기위해
KTF 고객지원센타로 연락을하니. 그과정을 설명해주더군요.
그과정을 설명드리면
2003년 3월경 제 휴대폰이 망가져 휴대폰 기기를 바꾸기위해 KTF대리점으로 가서
기기를 바꾸었는데, 대리점에서 기존제번호를 취소하고 자기대리점에서 가입하는것으로해서
기존번호로 재발급해 주겠다고하더군요. (고객유치에따른 자기대리점의 수수료발생을위해)
그래서 그렇게 하는것으로하고 계약서에 싸인을하고 새기기를 받고, 전화는 1시간후에
개통하는걸로하고 집으로 갔읍니다.
그러나 몇시간이지나도 전화가 개통이되지않더군요. 그래서 그대리점으로 전화를 하니
그다음날 오전12시까지는 개통을 해주겠다고 약속을하더군요. 하는수없이 그다음날12시까지 기다렸죠. 그러나역시 전화가 되지를않더군요. 그래서다시전화를 하니 몇시간만 더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녁때가되어도 개통이되지를 않아 대리점으로 ?아갔죠.
그랬더니 대리점에서 다른곳에 전화를 한참동안 통화를 하다가 바꾸어주더군요.
전화를받아보니 KTF본사에서 관리하는 특별고객(제가건설회사에 근무하는관계로 통화량이
꾀많았거든요)이라 대리점에서 마음대로 해지할수없다면서 본사의 승인을 받을려면 시간이좀더필요하다면서 더좋은기기를 줄테니 내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그다음날 오후늦게 개통이되어 지금까지 전화를 사용하고있었읍니다.
이런과정에서 KTF에서 나와전혀상관이없는 전화번호(018-240-2738)하나를 더 추가로 만들고 기본요금도 2대분을 부과하게되었다는군요. 지금도 나는왜 2개의 번호가 만들어졌는지 이해를못하고 있고요.
요금은 자동이체를시켜놓고 요금통지서도 보지않다가 2004년 1월 15일경 12월 요금통지서를 자세히보니 기본요금이 이중으로 부과가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고객지원센타에 연락을하니 상담원 한ㅇㅇ양이 전화를 받아 기본요금 이중부과에 대해이야기를하니 전화를바꾸는 과정에서 다른번호하나가 만들어진것같다고 원인 및 해결방안을 ?아 다시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다시연락을하니 다른상담원이 전화를받아 상황설명을하고 처음상담했던 한ㅇㅇ양을 빠꾸어 달라고하니 통화중이라 메모를 남겨죽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다음날까지 연락이없어 다시연락을해 또다른상담원이 받아 한ㅇㅇ양아니면 부서장과통화할수 있게해달라고하니 1시까지는(전화건시간은 오전10시) 팀장이나 한ㅇㅇ양과학실히 통화할수있게 조치를취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연락이없어 이번에서 사이버고객센타로 기본요금이중부과 및 그동안의 과정을 메일를 보냈더니 그다음날 연락이 왔더군요. 그러면서 하는이야기는 조사를해보니 고객센타에서 아무른 질의도 받은적이없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상담한 상담원의 이름과 메모 남겨주겠다고한 상담원의 이름까지
다 메모해놓았다고 하니 아무말을 못하던군요.
그리고 다시 조사를 해서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다음날 담당부서에 조취를 했으니 내부과정을 거치면 3일정도 걸린다고 연락을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번에도 연락이 없어 다시연락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고객지원실의 최 ㅇㅇ씨라면서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면서하는 말이 모든책임을 저에게 떠넘기더군요.
KTF에서 일방적으로 만든번호를 저보고해지신청를 하여야만 이중부과가 안된다고해,
보지도 듣지도 못한번호를 내가왜해지를 하느냐! 해지신청을하면 내가그동안 그번호를사용하는 것을 인정하는 형태이니, KTF에서 일방적으로 만든번호니 회사내에 해지하라고 하니 그러면 자기도 모르겠다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요금이 이중부과가 되니 당신이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나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더 그동안의 모든과정을 적어서 사이버 고객센타에 메일을 보냈는데 다음날 다시한번
메일답장이 왔는데 담당부서에 연락을 해놓았으니 기다리라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니
더이상 개인의 힘으로는 KTF같은 대기업을 상대로 개인이 상대하기엔 더무 힘이덥니다.
물론일을 처리하다보면 잘못된점이 발생할수있읍니다. 그러나 잘못된점을 이야기하면 수정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잘못된점을 이의신청해도 고처주지않고 그대로 계속해서 소비자에게 떠넘기는게 우리나라 대기업의 현실인것같읍니다. 말로는 고객을 먼저생각하는척 하면서 유치만하고 나면 대기업의 횡포를 부리는 대기압들의 횡포를 막아주었으면합니다.
그동안에 이중으로 지불된금액 없어도 살지만 그렇다고 불우이웃돕기도아니고 KTF
같은대기업에 10원이라도 기부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TF고객들은 앞으로 전화쓸때마다 시간까지 기록하면서 전화를 사용하고 요금청구서가 나오면 통화기록과 확인하면서 전화를 사용하여야하는건지. 기본요금도 이중으로 받고도 모든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는 회사가 하물며 전화사용에 따른 요금은 사기를 치지않는다고 어찌 믿을수가 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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