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시청이나 환경부에 민원을 몇번을 올렸는데 큰업체 봐주기인지 모두 바로 삭제가 되어버리는 지라
이곳에 올립니다.
작년 9월 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99-1 산하레미콘(주)의 공장 북쪽 약 1000여평 산을 절개하여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곳에서 나오는 토사 15톤트럭 수천대분이 현장으로 부터 북쪽 계곡으로 500미터가면
걸어서 오르기 숨이차는 오르막길을 100여미터 올라가면 자연이 살아있는 계곡(약2000여평정도)에
저수지 뚝높이로 불법매립을 하였고, 현장에서 벌목한 15톤트럭 50여대분의 나무를 계곡에
흙과같이 매립하고, 레미콘 공장에서 나오는 하루 10여톤의 슬러지를 흙에 섞어 계곡에 비밀 매립을 하고,
그 계곡에 자생하던 5~60년 정도된 거목 약 50여그루를 불법으로 벌목하여 모두 그곳에 매립을 하였습니다.
큰 비나 장마가 오면 불법매립한 쓰레기가 아래 마을과 하천 전답으로 쓸려내려와 쓸려내려온 토사와 섞여 뭍혀버릴게 뻔합니다.
매립한 그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곳이라 마을에서는 아직 모르고 있으나 장마가 오면 알게될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을 남양주 시청게시판에 민원으로 올렸지만 무슨 이유인지 바로 삭제가 되었고 위 불법 매립 회사에서 본인을 보복하려 수소문 한다는 정보가 있어 비 실명으로 올렸었고 앞으로도 저의 인적사항이 유출되면 어떠한 보복이
있을것이라 두렵습니다.
본인은 환경 지킴이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엄청난 비리를 그냥 넘어갈 수없어 부추연에 이 사실을 제보합니다. 남양주군이 이런 비리를 숨겨주는 것을 자백하고 불법매립자들을 구속하고 불법매립 현장이 원상복구 될때까지 계속 민원을 제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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