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통신부 9급공무원들은 보험외판원같네요!
우체국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말만 공무원이지 보험외판원과 다른게 뭐에여?
실제, 공식적으로는 신입공무원(정통부 9급)들에 대한 보험할당은 없다고 하지만 각 우체국당 보험을 할당하고 있고 그 순위를 매겨 매일 알림지(?)같은것을 통해 통고 하고있으며, 보험 몇건을 해오라고 하는 무언의 압력과 심지어는 실제로 20에서 30만원 정도를 매월 납입해야하는 보험을 1년에 30~40건정도는 해와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정통부 9급 공무원(아니 보험외판원)의 이직이나 그만두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나마 생존(?)하는 사람들도 소위 "자폭"이라는 형태로 그 압박에서 벗어난다고 하는데 1달에 1~2건씩 20에서 30만씩 납입하는 보험을 가입했다가 몇달뒤 다시 해지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청년실업이 많은때에 몇명의 구직자들은 배불은 소리를 하고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과연 이런행태로 제대로된 일들을 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누가 과연 그런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정보통신부 9급공무원을 뽑을땐 보험외판원이라고 모집
광고를 하세요
이런 일 하나하나 때문에 의해 공무원 비리가 싹트고 있지 않습니까?
조만간 신문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우체국직원 보험압박으로 자살!!!"
이라는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우체국이면 우체국 일이나 제대로 해야지 우편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면서 은행에 보험회사 일까지 시키다니 욕심이 지나치지
않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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