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80년중반 가요계의 "강병철과 삼태기"란 그룹에서 활동하다88년11월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를 당해 팀리더인 강병철씨를 잃고 팀해체가되어 1년간의병원생활을 마치고 장애를 안고나와 KBS"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며 대한민국 특산물을 소개하며 "이방"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하던 사람입니다
연예계에서 돈없고 빽없어 많은 고충을겪다 2000년 고향인 이천시 장호원에 내려와"한국유? 창고형 할인매장"응 창업하여 30여명의 종업원과 분양코너30여명 약60여명의 삶의터전으로 년매출 72억원의 중소기업으로성장하며 2001년1월2호점인 충북진천읍소재 G마트를 인수"한국유? 진천점"이라는 상호로 1호점 2호점 종업원100여명의 년매출 130억원의 중소기업으로 열심히 사업을 하였습니다 경로잔치등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사회사업도 계속 하고 많은지원도 햇습니다 그러던중 2001년 12월 24일 밤11시경 2호점인 충북진천점이 원인불명의 화재로인하여 건물과 시설물 상품이전소되어 약7억원정도의 피해를입게되엇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신동아화재보험에 10억 가입이되어 당시엔 마음의 위안이 되어 재기를 꿈꾸
었습니다 그러나 그후부터 신동아화재측이 보여준 횡포와 본인을 사기꾼으로 몰며 보여준 한심한작태는 지금까지 저를 고통으로 몰아갔습니다 국제손해사정 의조사원들을 보내 위로의 말한마디 없이 저의 뒷조사를 하며 방화범으로 보험사기꾼으로 몰고 검경조사결과 아무런 혐의가 없자 금방이라도 보험료를 지불할것같이 하며 본인의 물건4000여만원어치를 5톤차에 2대물량으로 싣고 가버렷습니다 소실된 건물,상품진열대시설물.상품의 견적서를 여러군데에서받아 올리라고 하여 그들의말대로 하였으나 차일 피일 시간만끌고 해결의기미가없어 자금난을 겪엇습니다
그래서 가져간 물건값 4000여만원이라도 지급해달라고 하자 본인의 통장으로 30만원을 송금시켜왓습니다 그래서 저는 4000여만원의 물건을 가져가고 30만원이말이되냐고 하자 "쓰레기를치워준것만으로감사해라"라며 저를흥분시키더군요 전화상을 같은욕설이 오가며"어디한번봐라보고서에당신을 완전 사기꾼으로 몰테니 질질끌고 소송해서 3년이고 4년이고 고생해라"라는 말을 저에게 하며 전화를끊더군요 "변호사도 똑똑한 변호사를 사야할꺼야 돈도 많이들껄"이라며 비아냥으로 저에게 말하더군요 할수없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청주지방법원에사건번호 2002가합2321 보험으로 재판을 진행하면서도 신동아 화재측 변호사의 잦은 불출석으로 2002년 8월 신청한 재판이 17개월만에 2003년 12월12일 약6억 3천만원의 보험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신동아화재 측에서 항소를 하여 대전고법에 날자를 기다리며 자금난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자금신청을 하려 서류를 갖추고 제출을 하였으나 별반응도 없고요 결국 인원감축이라도 하여 자금난을 덜어보려 어제는 결국 점장을 해고하였습니다 같이술을 마시며 사정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하니 저를 격려하며 떠나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정당하게보험에 가입한 사람을 사기꾼 방화범으로 몰고가는 대한민국의 현실 결국 3,4년의 버티기를 이기지 못하면 도산해버리고 마는 현실 내일부터 2-3년 생사고락을하던 직원들을 하나 둘씩 보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슴이치밀어 올라옵니다
대기업의횡포 살고싶고 기업하고싶은 대한민국이 이런것에 발목을잡히는 것이 아닌가 비통한마음이듭니다 오늘도 치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르며 술에 의지를 해야하는 시골에 작은자영업자의 고통을 알아주시길 머리숙여 읊조립니다 가입자에게 사기를 치고 괴롭히는 이런 보험회사는 왜 없어지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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